[플러스코리아 타임즈 김혜지 기자] 대산문학(회장 고현자)은 11월 5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산문학2022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를 가졌다
강진용 시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영상 촬영에는 류성춘이 맡았으며 1부 국민의례 진행은 김봉술이 깔끔하고 편안하게 진행하였다.
이날 고현자 회장은 "대산문학 2022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를 하게 되어 더욱 감동적인 날이라고 모두 좋은 성적으로 상을 다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인삿말을 하였다.
2부로 본격적인 시 낭송 경연대회가 시작되었으며 진행에는 대회 위원장인 백원경의 화려한 말솜씨로 한층 경연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심사위원으로는 장충열, 주경희, 이가을, 홍동식, 고현자가 맡았으며, 치열한 경연이 끝나자 심사평점중 빈 시간을 화려한 초대시 문미란, 초대연주 하순실 하모니카, 첼로 초대연주 이장근 첼리스트의 연주와 기타리스트 박성원의 화려한 기타 줄 솜씨로 관중을 압도하며 대회장의 긴장을 풀어 주었다.
뒤이어 장충열교수의 심사평 후 대상 최윤주, 금상 박선휴, 은상 이성자 김해경, 동상 김정숙 임성호, 장려상 최미경 홍성혜 유영자 김민영 윤삼인, 특별상 원현숙 손현수 한천경이 각각 수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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