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성부,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5명 위촉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07/09/06 [11:40]

여성부,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지원 심의위원회 위원 5명 위촉

박미순 기자 | 입력 : 2007/09/06 [11:40]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제8기「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심의위원회」(이하 생활안정지원 심의위원회)의 민간위원 5인을 위촉하였다. 이들은 2007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0일까지 2년 임기로 근무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신임위원 3인과 기존위원 2인 으로서 신임위원 3인은 국가인재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어 있거나 관련단체 등에서 추천한 전문가들 중에서, 성별, 연령, 지역 등 국민대표성 확보를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93년 처음으로 구성된 ’생활안정 심의위원회‘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신규등록과 생활안정지원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정부기구로서, 그 동안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심의절차를 통해 총 234인을 피해자로 인정한 바 있다.

‘생활안정 심의위원회’ 구성 이후 참여한 위원으로는 강만길(상지대 총장), 정진성(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이만열(숙명여대 한국사학과 교수), 최덕수(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조시현(건국대 법대 교수), 신혜수(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 부의장), 김창록(경북대 법대 교수) 등이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 장하진 장관은 임기가 만료되어 해촉된 위원 3인에게 재임기간의 활동에 대한 감사 서한을 전달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