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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란군에 맞서 기관총 든 심정으로...각오해야"

"칠레 아옌데 대통령 처럼 기관총 들 정도 아니면 악습과 불의를 파낼수 있을까?"

보도부 | 기사입력 2016/08/17 [10:13]

이재명 "반란군에 맞서 기관총 든 심정으로...각오해야"

"칠레 아옌데 대통령 처럼 기관총 들 정도 아니면 악습과 불의를 파낼수 있을까?"

보도부 | 입력 : 2016/08/17 [10:13]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페이스북에 월간중앙의 "정권교체에 도움이 되면 대선에 나가겠다"는 인터뷰 기사를 링크한 후 <반란군에 맞서 기관총 든 심정으로..단순한 정권교체 넘어 국가권력정상화 이뤄야>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차기 대권도전 의지를 드러낸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 나라 만악의 근원인 비정상, 무능,부패, 친일의 뿌리를 뽑아내고 새출발하려면 초인적 용기와 투지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관총 들고 목숨을 던진 아옌데 대통령 정도의 각오가 아니면 우리 사회 그 뿌리깊은 악습과 불의를 파낼 수 있을까?" 라고 반문하며 살바도르 아옌데 전 칠레 대통령을 거론했다.

그는 "그래서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닌 국가권력의 정상화를 위한 목숨 건 투쟁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지금은 비상 대응이 필요한 비상 시기이니.."라며 재차 강한 집권 의지를 밝혔다.
 
칠레 아옌데 전 대통령은 지난 1973년 당시 국방장관이던 피노체트가 군사반란을 일으키자, 이에 대항하여 직접 총을 들고 끝까지 싸우다 목숨을 잃었다. 이후 권력을 장악한 피노체트는 약 18년간 독재자로서 칠레를 철권통치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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