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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의 도시 벚꽃, 삼산을 수놓다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16/03/25 [10:04]

순천 정원의 도시 벚꽃, 삼산을 수놓다

윤진성기자 | 입력 : 2016/03/25 [10:04]
▲ 삼산동벗꽃포스터©


오는 3월26일 순천시 삼산동에서는 ‘제5회 용당 뚝방길 벚꽃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첫 봄꽃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순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용당 뚝방 벚꽃길에서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는 벚꽃향으로의 초대를 통해 대내외에 순천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삼산동 벚꽃축제는 삼산동행사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삼산 동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고 행정에서는 이를 후원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를 만듦으로써 해가 더할수록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민관 축제의 롤 모델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동천벗꽃향연©




특히 올해는 순천대 학생을 중심으로 관내 초.중.고생들의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세대를 아우르고 소통하면서 한층 젊어지고 생동감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속에 숨겨진 “핑크”를 부제로 정하여 행사장 드레스 코드명으로 사용함으로써 의상, 악세사리, 소품 등을 핑크색으로 착용하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솜사탕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행사에 컨셉을 불어 넣어 생생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한다.

“제5회 삼산동 용당 뚝방길 벚꽃축제”는 향림중학교와 순천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 하는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먹거리장터, 직거거래장터, 플리마켓, 플라워뱅크, 바리스타 커피숍 운영과 어린이와 유치원생이 참여하는 사생.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를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즐길 거리와 향유거리를 가지고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어, 동 대표축제에서 시 대표축제로 더 나아가 전국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해본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삼산동 주민센터(전화 061-749-82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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