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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너지바우처’지원

따뜻한 복지 실현 에너지 바우처가 함께합니다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11/02 [12:34]

순천시,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너지바우처’지원

따뜻한 복지 실현 에너지 바우처가 함께합니다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11/02 [12:34]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에너지 지립도시’ 실천과제로 소외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에너지 소비 여건을 개선하고, 단전 등으로 에너지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지원하는 것으로, 에너지 소외계층에 일정한 금액의 이용권을 배부해 에너지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에너지 바우처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중 중위소득 40%이하이며, 65세 이상 노인과 6세미만의 영유아 또는 장애인이 포함되며, 순천시의 경우 약 3,500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인은 8만원, 2인 10만원, 3인 이상 11만원으로 내년 1월부터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은 대상자의 소득산정에는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접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11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 가능하며,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에너지 바우처에 대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진흥과 에너지담당(061/749-5754)과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 에너지 바우처 사업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에너지 바우처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249가구에 대해 연탄지원과 152가구에 대한 난방유 지원을 확정, 11월부터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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