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약속4년 연속 ‘꿈나래통장 사업’에 3천만원씩 기부[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고려아연(주)(회장 최창근)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8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이건우 고려아연(주) 총무팀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꿈꾸는 아이들에게 미래로 날아가는 힘찬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사업이다”라며,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려아연(주)과 임직원의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아연(주)은 2012년 10월 결식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던 ‘사랑의 밥차’가 화재로 전소되자 차량 제작비 전액을 기부했으며, 작년 6월에는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최창걸 고려아연(주) 명예회장과 최윤범 고려아연(주) 부사장은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으로서,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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