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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봉사단 발대식

희망 2006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봉사단 발대식 및 가두모금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12/05 [16:06]

사랑의 열매 봉사단 발대식

희망 2006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봉사단 발대식 및 가두모금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12/05 [16:06]

▲사랑의 열매가두모금 행사에 참석한 김채용 행정부지사가 롯데백화점 직원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고 있다.     © 정금연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필요한 성금 모금 운동에 범도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웃돕기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가두 모금행사를 12월 5일 실시한다.


 이날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단 발대식에는 김채용 행정부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주환 도지회장, 사랑의 열매 자원봉사자,사회복지협의회 위원, 관련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채용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소 어렵고 그늘진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 도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자원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정성과 따스한 손길은 우리 사회를 훈훈한 사랑과 정을 가득 차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하면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가두 모금활동이 이웃을 돕는 사랑의 불씨가 되어 도민의 가슴에 활활 옮겨 붙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의 추위를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김채용 행정부지사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창원 롯데백화점으로 이동하여 도 간부공무원부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화점을 찾은 손님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가두 모금활동을 하였으며 이날 창원에는 삼성 홈프러스와 대동백화점, 마산지역은 대우백화점 등 9개소에서 일제히 가두모금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기간은 12월 1일부터 2005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ARS(060-700-1212)와 시중은행의 사랑의 계좌 또는 도내 언론사를 통해 도민들의 성금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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