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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김보성, 남자 연예인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05년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봉사활동 실천 “나눔의리 전도사로 더욱 앞장설 계획”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4/09/27 [11:09]

‘의리남’ 김보성, 남자 연예인 최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05년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봉사활동 실천 “나눔의리 전도사로 더욱 앞장설 계획”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4/09/27 [11:0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의리남 김보성(47, 본명 허석)씨가 9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     © 김사랑 기자
김보성씨는 2005년부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나눔 의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4월 세월호 침몰사고에 1천만원, 7월에 시각장애인과 기아아동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해 총 3천여만원을 기부하였고,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향후 5년간 총 1억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김보성 씨는 연예인 ‘남성 최초 가입자’로, 기존 연예인 가입자로는 방송인 현영(연예인 최초 2009년 가입, 12호)과 배우 수애(2012년 가입, 200호), 가수 현숙(2013년 가입, 283호) 이 있다.

스포츠 스타는 올 7월 가입한 박지성(JS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비롯해 홍명보(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균(한화이글스 선수), 최나연 (LPGA 골퍼), 김해림(KLPGA 골퍼), 류중일(삼성라이온즈 감독), 진갑용(삼성라이온즈 선수)이 있다.

김보성 씨는 “나눔의리가 의리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계기로 나눔전도사로 앞장서고 더욱 모범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연배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은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김보성씨의 모범적인 모습은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 홍보대사이자 아너 회원으로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의리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보성씨는 예능 프로그램 ‘美親 유럽 – 예뻐질지도’에 출연 중이며, 개그맨 이국주, 조세호와 함께 대국민 봉사 프로젝트 ‘정의본색(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 발족한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김보성씨는 ‘서울지역’에서 60번째 회원이 되었다.

현재 아너 소사이어티 전국 회원수는 574명, 누적 기부금은 646억원으로 개인 고액기부 문화를 리드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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