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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2년 연속 선정

보건복지부, 국비 1억5000만원 보조금 지원 ,의료관광 추진 탄력 기대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04/02 [20:43]

광주시,`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2년 연속 선정

보건복지부, 국비 1억5000만원 보조금 지원 ,의료관광 추진 탄력 기대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04/02 [20:43]

▲ 2일 광주시 전남도 2015 남도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     © 조순익 기자
 
[e조은뉴스/조순익 기자]= 광주광역시가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의료관광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가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의료기술과 인프라 구축 수준, 마케팅과 사업추진 능력, 지역의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광주시 등 4개 지자체는 특화 의료기술의 개발, 인프라 구축과 마케팅 비용 등으로 국비 1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받고, 전남 등 4개 지자체는 1억원을 받는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공모에서 전남대병원, 원광대한방병원과 유치업체 등 12개 기관 컨소시엄으로 응모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남대병원의 관절치료기술을 중심으로 치과, 미용, 한방치료와 지역의 관광산업을 연계한 의료관광 융복합모델 구축사업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KTX 개통,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등 의료관광의 호기를 맞고 있다.”라며 “앞으로 의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중국, 러시아 등 주요 타깃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의료기관, 에이젠시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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