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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어르신 위한 추석맞이 음악여행

군포지역 사회적기업과 복지센터 협력 행사

최종석 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2:08]

홀몸 어르신 위한 추석맞이 음악여행

군포지역 사회적기업과 복지센터 협력 행사

최종석 기자 | 입력 : 2014/09/02 [12:0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최종석 기자]군포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인 (사)한세에듀센터와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가 지난 2일 홀몸 어르신과 취약노인 부부 등 1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추석맞이 음악여행을 주제로 ‘한세희망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의 관람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기를 제공하고, 이웃의 정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으로 축하공연과 추석 선물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지역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에 앞장서온 ㈜현대케피코가 행사를 후원하는 등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의 역량이 집결됐다.

이순형 지역경제과장은 “군포 소재 사회적기업 등이 일자리 창출과 공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이번처럼 어려운 시민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줘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시도 사회적기업과 복지․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에는 군포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사 모두가 참여해 지역 내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2차 한세희망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사회공헌 휴머니즘 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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