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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월호 대참사, 슬픈 도시로 변한 '안산'

김진형 사진작가 | 기사입력 2014/05/11 [01:12]

[포토] 세월호 대참사, 슬픈 도시로 변한 '안산'

김진형 사진작가 | 입력 : 2014/05/11 [01: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서울의소리 공유기사]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어느날 슬픔이 가득한 도시로 변해버린 안산  

안산시 고잔동 문화광장에서는 10일 저녁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의 내용은 추모시 낭송, 추모곡 제창, 희생자 학생에게 보내는 편지 낭송,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발의 등이 있었고 다소 격양 되었지만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희생자 가족의 편지 낭송때에는 광장을 가득 매운 시민들의 흐느낌이 곳곳에서 들려왔다.

집회가 끝난 다음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안산시청을 거쳐서 안산 중앙역 건너편 로데오 거리까지 3km를 행진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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