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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의 세월호 특조위 살리기 행동

세월호 청문회 국회 개최 촉구 손글씨 쓰기, 국회의원에 메시지 쓰기, 소식지 나누기, 집회 등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8/22 [15:39]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특조위 살리기 행동

세월호 청문회 국회 개최 촉구 손글씨 쓰기, 국회의원에 메시지 쓰기, 소식지 나누기, 집회 등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6/08/22 [15:39]

 

Capture

                                              세기밴의 세월호 집회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를 강제종료 시킨 정부와 여당에 조사활동 보장을 촉구하는 특조위원들과 시민들의 단식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선체조사 청문회 등 진상조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청문회대관을 거부하는 국회와 사학연금 공단 등을 보며 해외동포들이 나섰다. #‎세월호특조위 살리기 & 3차 청문회 국회개최 촉구 손글씨 쓰기에 참여하고, 국회의원들에 메시지 보내기, 세월호 소식지 나누기, 세월호 집회 등을 열었다.

 

“지금부터가 세월호 진상규명의 ‘골든타임’입니다. 또다시 ‘골든타임’을 놓칠 수는 없습니다.”
“제3차 세월호청문회는 반드시 국회에서
"특조위는우리가 지킨다.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

 

손글씨 피켓과 해시태그 구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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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들의 세월호 특조위 살리기 및 청문회를 국회에서 하자는 손글씨 사진들 지난 주말,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사람들 (세기밴)’, ‘세월호를 기억하는 필라델피아사람들의 모임(필라세사모)’, ‘세월호를 잊지않는 시카고사람들의 모임 (시카고세사모)’, ‘세월호를 잊지않는 뉴욕뉴저지사람들의 모임(뉴욕뉴저지 세사모)’, ‘뮌헨 세월호를 기억하는 사람들’ 등 캐나다, 미국, 독일에서 세월호 기억하기 활동을 해온 시민들이 소식지를 나누고 주말 집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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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해외연대

 

이번 주말에도 뉴욕/뉴저지와 런던 호주 등에서 세월호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해외동포들은 격주나 매달 셋째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이나 마트 앞에서 특조위와 유가족들의 소식과 기억물품을 나누고 피케팅을 하고 있다.

 

오는 20일 캐나다 나이가라폭포 앞에서는 ‘노란 우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세월호 노란우산을 30분 동안 펼쳐 보여주는 프로젝트로서 한국에서 진행 중이며 캐나다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세기토)’이 세월호 알리기 활동의 하나로 진행한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특조위를 살려야 하며, ‘우리는 아직 싸우고 있다’는 것을 주제로 세월호 청문회 국회개최에 힘을 보태려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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