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 제9,10호 출판기념회, 신인문학상 시상식-대산문학회 제48회 시낭송회대산문예출판,대산문학(대표 고현자)은7월 1일 마로니애공원 좋은공연장에서 대산문학 출판기념회와 신인문학상을 개최하였다.
대산문예출판,대산문학(대표 고현자)은7월 1일 마로니애공원 좋은공연장에서 대산문학 출판기념회와 신인문학상을 개최하였다. 뒤이어 대산문학 제48회 시낭송회도 가졌다.
유정작가와 이연순작가가 방명록과 대산문학 봄 여름호를 나눠주며 내빈과 외빈 50여 명이 참석하여 박수와 함께 강진용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시상식의 막을 올렸다. 시상식 진행자 김봉술, 영상촬영 류성춘이 1부 시상식 행사를 오후 2시 00분 opening 공연으로 ⯅ 김혜영 /가야금 연주 ⯅최재철/기타 연주 ⯅시낭송/ 윤봉순,임성산 / 당신을 보았습니다,님의 침묵 / 한용운 ⯅심사평은 고문 김송배 ⯅격려사 는 장충열교수 ⯅2023 신인문학상 시상식 ⯅수상자 / 고홍림(수필 부문) / 고현자 시상 ⯅수상소감 / 당선작 낭송(수필 중 일부) / 고홍림 ⯅수상자 / 정순복(시 부문) / 고현자 시상 ⯅수상소감 / 당선작 시 낭송 / 정순복이 하였다
이날 고현자회장은 “신인 문학상과 시낭송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무한한 문학적 광채를 지닌 떠오르는 별 고홍림님과 정순복님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조명한 작품을 축하하고 낭송가님들의 시 낭송을 서로 듣고 그 깊이를 체감하기 위해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시낭송회에 오신 여러분 따뜻함과 기쁨이 완벽한 입맞춤을 하는 하늘은 우리가 추구하는 꿈으로 작가는 매혹적인 이야기를 탄생시키고 낭송가는 말로 마술을 엮어내 우리의 영혼을 감동하게 하는 뛰어난 재능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자연의 춤에 꽃이 피고 흔들리고 향기로운 멜로디가 오늘 하루를 매혹 시키는 날 푸른 초원 사이로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황혼이 지면 별들이 빛나고 우주의 꿈이 그려진 캔버스에 달의 달콤한 시선이 여름의 교향곡으로 귀를 매혹하는 7월의 첫날 대산문학회원 여러분의 사랑과 아름다움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마무리하였으며 이어 내빈 소개와 회원 개개인의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축사는 최주식⯅격려사는 강상률시인이 하였다 ⯅축하시 낭송으로는 손현수/천수만에는 철새가 모여든다 /한석산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와 3부로 나누어 시낭송회를 하였다.
2부 opening 공연으로 최광자/하모니커 연주⯅축하시 낭송 / 최주식의 격려하는 글을 멋지게 낭송하였다. 2부 본격적인 시작은 3시 00에 백원경이 맡아 매끈한 진행 솜씨를 보여 주었다.
⯅이영혜/모시옷/송수권 ⯅김미라/희망을 주는 사람/김옥림 ⯅신소미/누구를 위한 울음인가/자작시 ⯅유정일/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권기재/수선화에게/정호승 ⯅김문자/마지막 장미/김남조 ⯅백원경/개여울/김소월 ⯅김수자/오늘/구상 ⯅강진용/노래로 마무리하였다.
3부는 4시 10분에 이영혜의 진행으로 흥을 더욱 북돋웠다. ⯅박현숙/당신을 기다리는 동안/한경동 ⯅유정/능소화/유정 ⯅권명자/수선화에게/ 정호승 ⯅유영자/대추/유영자 ⯅류성춘/ 남산 봉화/류성춘 ⯅김혜영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고정희 ⯅김봉술/절정/조지훈 ⯅주성애/남도창/김승희 ⯅기타 합주/최재철,김봉술,백원경 ⯅맺는말은 고현자회장 ⯅마무리는 5시 30분에 폐회선언 강진용으로 대망의대산문학 제9,10호 출판기념회와 대산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대산문학회 제48회 시낭송회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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