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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사태'토론회 연다

9월 16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보도부 | 기사입력 2013/09/14 [10:59]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사태'토론회 연다

9월 16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보도부 | 입력 : 2013/09/14 [10:59]

 

 
민주당 우원식 의원(노원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은 16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사태,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우원식 의원과 문화연대가 공동주관하고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의원들과 문화연대,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학술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가 상영 하루 만에 상영 중단된 사태에 대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이동연 소장의 사회로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 김영진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천안함 프로젝트> 정지영 제작자, ▲정윤철 영화감독,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박경신 교수, ▲중앙대 사회학과 주은우 교수, ▲영화진흥위원회 김인수 사무국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지난 11일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의원들은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는 다시 상영돼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통해 “메가박스 측의 상영중단이 ‘보수단체의 협박에 의한 관객의 안전상 위협’이라는 사유는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법원에서도 ‘영화의 제작과 상영은 원칙적으로 헌법상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장된다’고 해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며 “법원 판결까지 난 사안에 대해 메가박스 측에 협박을 한 정체불명의 단체는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헌법을 무시한 반국가적 행위임을 직시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원본 기사 보기:한국인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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