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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정치론 [13] 정치혁신을 위한 이상주의적 홍익인간의 실현 여망

국민의 행복한 생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홍익인간 관점에서 우리나라와 인류를 모두 이롭게 할 수 있는 이상적 실현 여망이 있음

임기추 전문위원 | 기사입력 2023/11/06 [12:05]

홍익인간 정치론 [13] 정치혁신을 위한 이상주의적 홍익인간의 실현 여망

국민의 행복한 생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홍익인간 관점에서 우리나라와 인류를 모두 이롭게 할 수 있는 이상적 실현 여망이 있음

임기추 전문위원 | 입력 : 2023/11/06 [12:05]

세계 10대 경제제강국인 대한민국 내부의 불공정과 정치경제 양극화 및 사회갈등 등의 심화문제 해결이 절박한 시점에서, 아시아 중원동부만주 대륙시대 동이배달한민족의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건국통치이념에 대한 현대 홍익정치 실현 및 적용을 위한 필자의 학술연구결과를 공유하고자 한다임기추박사의 저서인 "현대홍익인간정치론(2023)"을 중심으로 연재한다.

 

 

이상주의의 추구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우리는 항구적 평화라는 이상주의의 꿈을 간직해 왔다(이홍범, 2014). 종교계학계과학계를 포함한 많은 저명한 인사들은 언젠가 재앙이 세상을 휩쓸어,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리라고 예언하였다. 이상주의란 인류가 태어나서 질병전쟁빈곤 없이 고통을 받지 않는 영원한 평화의 홍익인간의 이상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문화역사언어사상풍습신앙 등의 문제이다. 어떻게 인류는 이러한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 활동해 왔으며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인데, 이 연구분야가 지금 유수의 대학에서 최첨단 인문과학분야로 등장한다. 사학문명학자연과학을 포함한 정치학분야까지 총동원해 어떻게 세상을 지상의 이상세계로 건설할 수 있는지 새로운 인문학의 초관심사가 된 것이다이와 관련한 설명 동영상은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화 적용이론 - 홍익정치 학술논문의 서언: 정치적 양극화와 사회갈등 등의 해결이 절실한 상황에서 홍익정치의 현대 실현 가능성에 대한 모색]에서 참고할 수 있다.

 

우리 고대 동이배달한민족이 중국 문명과 일본 문명, 아시아 문명을 만든 모태였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일반적으로 고대에 한국은 중국의 식민지였고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비문명적야만인적인 이미지가 전세계 학계를 지배하고 있던 때였다. 리나라는 마고시대, 황궁유인환인의 환국시대 이후 배달(단국)고대조선북부여의 역사를 이어 왔다. 그리고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 그리고 고구려를 이은 대진국(발해)과 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국통맥을 가지고 있다(조홍근, 2014).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단기(檀紀) 4356, 개천(開天) 5920, 환기(桓紀) 9220, 천부(天符) 72,401년의 역사가 있는 국통맥의 역사를 이어온 것이다(조홍근, 2014; 임기추, 2016). 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리 동이배달한민족이 한자도 만들었고(조옥, 2017),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를 가진 광활한 대륙을 지배했던 가장 오래된(最古) 민족이자, 역사 철학적인 관점에서 최고인 고대 민족이었다(이홍범, 2014)는 데에 자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역사권력을 회복한다면 잃었던 우리의 영토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역사권력에 기초한 국가전략을 지속할 경우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하듯 우리 동이배달한민족의 중흥도 가능할 것이다. 우리 동이배달한민족과 국가지도층이 명심해야 할 것은 역사권력관련 국가전략이 존재해야 한다는 점이다. 국가전략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은 무엇이 돼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역사정신권력에 관한 국가전략의 부재상태에서 경제적인 부에만 관심을 갖고 국가 정책을 실천할 경우, 로마제국 같이 붕괴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잊었던 보이지 않는 역사권력을 회복시켜야 한다(이홍범, 2014).

 

이상주의 실현의 여망

젊은이나 노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난과 질병전쟁 등으로 죽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이홍범, 2014).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테러 행위전쟁질병기후변화지진 같은 재난으로 점점 더 황폐해졌다. 전세계적으로 도덕적윤리적 기준은 떨어지고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서 어느 나라든지 가정의 평화를 방해하고, 어디에서든지 인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에 있는 경제대국이기도 하고, 고대 동이배달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알고 있는데, 현존하는 동이배달한민족에게도 위대한 유전자(DNA)가 있을 것이다. 고대 국가를 이끌었던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보이지 않는 좋은 점이 현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본다. 하나의 민족이나 국가가 자주독립통일번영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정신권력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세계를 지도하고 있는 선진 강대민족 국가들을 보면 예외 없이 역사정신권력을 기반으로 강력한 부국강병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고 있다. 이미 우리 동이배달한민족은 위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 동이배달한민족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라고 말할 수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대 동이배달한민족이 아시아 문명뿐만 아니라 전세계 문명의 원형이라는 객관적인 사실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치혁신을 위한 홍익인간의 이상주의적 실현 여망

우리나라는 정치혁신이라는 국가전략의 시행을 통해서 국민의 행복한 생활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홍익인간의 관점에서 우리나라와 인류를 모두 이롭게 할 수 있는 이상주의적 실현 여망이 있다. 복이후 정치적 성장과정에 나타난 한계점은 권력집중과 낮은 신뢰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강력한 대통령(행정부)의 권한, 양대 정당의 독과점, 선거의 불비례성이 매우 큰 다수제 민주주의의 전형이다.

 

또한 민주화 이후에도 중앙정부가 예산과 인사, 권한을 독점하고 있는 강력한 중앙집권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낮은 투명성과 부패로 정부와 정당 등 대의제에 대한 신뢰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정상호한준 외, 2019). ‘3050클럽국가로서 국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 것이며, 한국 사회내 정치적 포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치혁신을 위한 발전전략이 필요하다.

 

권력의 공유와 분산을 위한 제도적 개혁은 다수결주의에 근거한 대통령제 특성과 동시에, 그러한 다수결주의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권력의 집중이라는 한국적 특수성을 동시에 고려하면서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권력의 공유와 분산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엘리트와 시민간 권력의 수직적 분산, 행정부와 입법부간 권력의 수평적 분산, 권력 분산의 국민적 수용 등에 관한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임성근박준 외, 2019).

 

김광린(2015)은 개인 차원에서 사람이 우리 민족 고유의 수행 법으로서 모든 명상의 원형인 지감(止感)조식(調息)금촉(禁觸)의 홍익명상 수련을 통해서, 도덕적 책임감을 실천하는 존재로 회복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홍익인간 사상의 구현을 위해서 전통적 홍익명상 수행비결을 되살리고, 도덕적 책임감의 실천으로 양극화 해소의 정치혁신과 우리 모두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 재세이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대적 적용의 기반조성 및 정신혁명이 절실하다.

 

한민국의 일류강국과 세계 등불의 홍익국가건설 여망

선진강국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역사정신 권력에 기초해 그 민족 및 국민이 나아갈 공통목표 이상을 확립한 후에 민주화를 추구하였다(이홍범, 2014). 미국 유대청교도 민주주의, 일본 천왕민주주의, 영국 성공회 민주주의, 독일 게르만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있는 사례의 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은 유대청교도 정신으로 뭉쳐있기 때문에 대외정책 등에서 공화당민주당이 대립한다고 하더라도 통합이 가능하다. 일본 또한 국왕으로부터 내행적인 구심점을 확보해 왔다. 민족혁명을 통한 통합기능을 잘 발휘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국내총생산(GDP) 10위의 경제 부국, G20 30-50클럽 7위 국가 등으로 성장하였다(정상호 외, 2019). 고대 동이배달한민족이 중국 문명과 일본 문명, 아시아 문명을 만든 모태였다는 역사적 사실은 자부심을 주고 있다. 또한 한자도 만들었고 유구하고 찬란한 역사의 광활한 대륙을 지배한 가장 오래된 민족, 정신문화 관점에서 최고 고대민족이었다는 사실이다(이홍범, 2014). 20세기 까지 자유민주주의 및 물질문명의 발전시대였다면, 21세기에는 우리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을 통해서 정신문화의 발전과 인류평화의 보장시대를 개화시킬 사명을 요청받고 있다(김석동, 2014),

 

우리 한국도 고유한 역사정신인 단군홍익사상을 중심으로 개인의 자유 권리를 통합해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국가지도자가 있다면 하루 빨리 홍익인간 사상을 중심으로 민족국가로서의 자아와 나아가야 할 목표를 확립하여야 한다. 모두 이로운 홍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신장하면 정치적으로 통합되고, 정치통합이 발휘됨으로써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특히 30-50클럽 국가(정상호 외, 2019)로서 한국인은 자살률도 최고이고 삶의 질 만족도에서도 하위권이다. 홍익인간 사상과 이상주의의 실현을 통해 현재의 불행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 8,300만 동이배달한민족은 이미 설명한 대로 위대한 고대 역사와 홍익인간 사상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전통 홍익명상의 성통공완이후 재세이화의 현대적 적용과 구현을 통해서 국론통일민족의 대화합 및 통일과, 한민국의 일류강국과 세계 등불의 홍익국가 설 여망이 놓여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은 필자의 논문(홍익인간 사상의 현대적 적용에 의한 홍익정치 실현방향, 「역사와 융합」 9, 바른역사학술원(2021.12))과, 유튜브 '홍익나라' 채널에서 홍익정치 논문의 결론 및 제언과 관련된 설명과,  저서 "홍익사상의 현대정치요론(2023)"에서도 참조할 수 있다. 

 

*필자/임기추 박사         

홍익경영전략원 원장/유튜브 홍익나라 운영자   

 (https://www.youtube.com/@HongikIngan-lv6it/videos)

홍익경영전략원 원장・경영학박사, 홍익사상학자 / 유튜브 홍익나라 채널운영자 / 단군정신선양회 학술위원 /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전 행정안전부 시도합동평가단 평가위원 / 전 국무총리 기후변화협약대책위원회 평가위원 / 전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전문위원 / 전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홍익인간 사상관련 50여권의 저서 및 11편의 학술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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