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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소속 1,004명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온 국민이 차별 없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 적임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5/08 [16:10]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소속 1,004명 일동,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온 국민이 차별 없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 적임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5/08 [16:1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소속 1,004명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 참가한 1,004명 요양보호사들은“문재인 후보는 요양보호사의 근로조건과 처우개선 문제 등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요양보호사 근로 환경 개선에 앞장 서 오고 있는 문 후보는 국민이 차별 없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는 만들 든든한 적임자”라고 지지선언의 뜻을 모았다.

 

문재인 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 전현희 의원은“요양보호사는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계신 분들이다”라고 소개하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1,004명의 요양보호사분들의 문 후보 지지선언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오늘의 지지선언이 압도적인 대선승리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회견문]

 

 

“국민의 질 높은 노후를 책임지는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일동은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고령사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는 장기노인요양보험제도를 통한 요양 서비스의 수준이 국민들의 노후생활의 질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우리 35만인의 요양보호사는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장기노인요양보험의 최 일선에서 일상생활과 거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양보호사의 고강도 장시간 저임금 노동의 문제는 요양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직접적인 요인이 되고 있고 요양보호사의 짧은 재직 기간, 이직율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임금 고강도 근무의 여건과 고충에도 불구하고 우리 요양보호사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국민의 행복한 노후를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책임져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양보호사들의 근로조건과 처우개선 문제 등에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누구보다도 문제의식과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 서 오고 있습니다.

 

이에 1004명의 요양보호사와 그 가족들은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및 근로 환경의 질을 개선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더 확대 발전시키며, 온 국민이 차별 없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 든든한 대통령 후보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2017. 5. 8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1004명 일동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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