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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철도, 결국 민영화 결정

민영화의 본격 추진을 위한 민영화시행 그룹 구성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1/20 [23:57]

이탈리아 철도, 결국 민영화 결정

민영화의 본격 추진을 위한 민영화시행 그룹 구성

편집부 | 입력 : 2014/11/20 [23:57]
 이탈리아 정부가 철도를 민영화하고 공공부채를 절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철도를 주식시장에 상장 하기로 결정했다.
 
경제부는 수요일인 20일 로마에서 이태리철도(FS)와 교통부 및 경제부 대표회의를 가졌다고 밝히면서 “민영화 시행 그룹이 철도의 자본개방 단계와 증권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태리 철도는 국내 철도 운영 및 운영 등 여러 사업단위에서 7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피에르 카를로 파두안 재무부 장관은 철도 민영화를 조속히 바란다며, “국가를 위한 성장엔진이 되기 위해 이태리철도는 회사의 가치를 실현할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공공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의 130%이상인 상황에서 지속 증가하고 있어 공공부채 감축을 위한 국가차원의 노력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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