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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기념관, 김대중대통령 서거5주기 추모 특별기획전

“평화·희망, 김대중”을 주제로 작품 43점 전시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8/30 [00:52]

노벨평화상기념관, 김대중대통령 서거5주기 추모 특별기획전

“평화·희망, 김대중”을 주제로 작품 43점 전시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8/30 [00:52]

▲김대중대통령 서거 5주년을 맞아 목포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홀 1층에서 “평화·희망 그리고 김대중”을 주제로, 어록서예전이 개최되고 있다.개최된다.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에서는 김대중대통령 서거5주기를 맞이해 “평화·희망 그리고 김대중”을 주제로, 어록서예전이 개최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지난 8월 14일 개막이후 10월 13일까지 2개월간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컨벤션홀 1층에서 개최된다. 

지난 8월 14일 전시개막 행사에 박지원 국회의원, 이낙연 도지사, 윤진보 목포부시장, 전윤철 (재)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전남도의원, 목포시 의원들이 참석해 기획전 축하를 했다

이번 전시회 특징은 김대중대통령이 즐겨 언급했던 대화와 협력, 용서와 화해, 자유, 인권, 화합, 꿈, 희망 등 그의 사상적 깊이를 알 수 있는 어록들로 꾸며졌다. 
 
전시된 작품들의 내용에서 느껴지는 김대중대통령의 휴머니즘과 사상적 깊이가 느껴지는 어록들이 눈에 뛴다. 특히 “용서는 가장 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모든 사람과의 평화와 화해의 길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해야한다.”“정의가 강물처럼 자유가 들꽃처럼”이러한 어록속에 살아있는 김대중대통령의 정신적 유산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어록서예전에 전시되는 작품 43점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명망 있는 43인의 서예 작가들의 출품작으로 이번 전시회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작품을 기증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최명호)은 “이번 기획전이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 국민화합과 경제번영,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신 대통령님의 불굴의 삶을 재조명하며, 국민 대화합과 평화의 길을 새롭게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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