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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4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대상지 12개소 선정

고현자 기자 | 기사입력 2014/07/24 [10:00]

문체부, 2014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대상지 12개소 선정

고현자 기자 | 입력 : 2014/07/24 [10:00]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고현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직무대행 김종 제2차관,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전국의 소년원 학교 3개소, 군부대 3개소, 복지시설 6개소가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법무부, 국방부에서 추천한 소년원 학교, 군부대와 공모에 응모한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현장, 최종 심사를 거쳐 문화적 활용가능성이 우수한 공간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소년원 학교, 군부대, 복지시설 등은 소년원 학생, 군 장병 등,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과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은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체부가 2013년 10월 25일에 함께 발표한 ‘문화가 있는 삶’의 8대 정책과제 중 하나인 ‘문화 가치의 국내외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에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시켜, 사업 대상 공간을 공연장, 도서관,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등, 예술감성이 풍부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문화소외계층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과정’과 ‘협업’을 중시한다. 사업 대상 공간의 구성원(소년원 학생, 군 장병 등)은 건축, 문화기획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창의적 디자인을 제안하고 보완하는 등, 사업 전반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실제 ‘공간 디자인’을 실현해 나가는 ‘디자인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문체부는 법무부, 국방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소년원 학생들의 효율적 사회 복귀와 군 장병의 군 생활 적응, 그리고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의 일상 속 문화향유 확대의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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