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의 무료 부동산거래 서비스 ‘다이가’ 인기아파트 등 실 주거시설만 취급하며 실질적인 거래 위주 서비스로 급부상[플러스코리아 타임즈 김사랑 기자] 집을 사고 팔 때에는 많은 부분에서 신경이 쓰이지만, 매물을 팔고자 하는 이나 사고자 하는 이 모두가 가장 원하는 것은 부담 없이 확인과 거래가 가능한 중간매개 역할이다.
주식회사 코홈이 런칭한 다이가(http://www.daigar.com)는 부동산중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 실제 주거시설만을 취급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무료매물등록과 아파트 평점 리뷰가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신개념 부동산 거래서비스다. 다이가는 등록수수료는 물론 거래가 성사될 때 지급해야 하는 거래수수료도 없는 100% 무료 서비스이며 누구나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단지와 중개업자들에 대해 실 거주자 및 거래이용자들의 평가 리뷰가 남아 부동산 거래 전 참고사항 숙지도 가능하다.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무엇보다 위치기반의 거래사례를 통한 거래가격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올려진 매물 인근의 최근 거래내역을 바탕으로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이 추정되는데, 이 추정가는 가격분석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매물 인근에 위치한 학교의 점수가 1점부터 10까지 매겨져 초중고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집을 구할 때 참고사항이 될 수도 있다. 다이가를 개발한 유성열 대표는 “기존의 부동산 거래시스템도 훌륭한 플랫폼 위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다이가는 그 중에서도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며 실 거래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만 모은 서비스”라며 “많은 이로움을 주는 집이라는 뜻의 서비스 명처럼 모든 사람들이 집에 대한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실제 필요한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노린 다이가가 향후 부동산 거래에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긴급알림: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의 불법적인 행위나 개인 신용정보 이용 부당행위(인수유의자,보험사기) 등록.다 알아서 해준다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억울한 손해, 장기 보험등 사연이 있으신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이메일-qoren219@nate.com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한국 기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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