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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의 무료 부동산거래 서비스 ‘다이가’ 인기

아파트 등 실 주거시설만 취급하며 실질적인 거래 위주 서비스로 급부상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4/04/18 [18:22]

위치기반의 무료 부동산거래 서비스 ‘다이가’ 인기

아파트 등 실 주거시설만 취급하며 실질적인 거래 위주 서비스로 급부상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4/04/18 [18:2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김사랑 기자] 집을 사고 팔 때에는 많은 부분에서 신경이 쓰이지만, 매물을 팔고자 하는 이나 사고자 하는 이 모두가 가장 원하는 것은 부담 없이 확인과 거래가 가능한 중간매개 역할이다.

▲     © 김사랑 기자
인터넷 환경이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지금, 부동산 매매 시장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부동산 중간매개 서비스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코홈이 런칭한 다이가(http://www.daigar.com)는 부동산중 단독주택, 아파트, 빌라 등 실제 주거시설만을 취급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무료매물등록과 아파트 평점 리뷰가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신개념 부동산 거래서비스다.

다이가는 등록수수료는 물론 거래가 성사될 때 지급해야 하는 거래수수료도 없는 100% 무료 서비스이며 누구나 매물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단지와 중개업자들에 대해 실 거주자 및 거래이용자들의 평가 리뷰가 남아 부동산 거래 전 참고사항 숙지도 가능하다.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무엇보다 위치기반의 거래사례를 통한 거래가격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올려진 매물 인근의 최근 거래내역을 바탕으로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이 추정되는데, 이 추정가는 가격분석의 시작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매물 인근에 위치한 학교의 점수가 1점부터 10까지 매겨져 초중고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집을 구할 때 참고사항이 될 수도 있다.

다이가를 개발한 유성열 대표는 “기존의 부동산 거래시스템도 훌륭한 플랫폼 위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다이가는 그 중에서도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며 실 거래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짜배기 정보만 모은 서비스”라며 “많은 이로움을 주는 집이라는 뜻의 서비스 명처럼 모든 사람들이 집에 대한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최종 목표다”고 밝혔다.

종합 정보제공 서비스에서 벗어나 실제 필요한 서비스로 틈새시장을 노린 다이가가 향후 부동산 거래에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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