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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5주기 추모기념 문화제 부산서 개최

유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4/01/22 [00:36]

용산참사 5주기 추모기념 문화제 부산서 개최

유인규 기자 | 입력 : 2014/01/22 [00:36]
▲ 용산참사 5주기 추모 기념 문화제    © 유인규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유인규 기자] 용산참사 5주기 추모 기념 문화제 ‘여기 사람이 살고 있다’가 20일 저녁 7시 30분 부산 쥬디스 태화백화점 인근에서 연대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이날 추모문화제는 부산빈곤센터와 용산참사 추모, 쌍용자동차 추모, 밀양 송전탑, 제주 강정 연대 등이 참여 했으며 부산빈곤센터의 윤웅태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노래패들의 음악 연주 후 밀양 송전탑 대책연대 학옥순 할머니의 연대사가 이어졌다. 

이들은 연대사 및 추모콘서트를 연 뒤 “우리가 밀양이냐, 공사 중단하라, 쌍용차 해고 철회하고 함께 살고 함께 싸우자, 용산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규명, 여기 사람이 있다”는 구호를 외친 후 해산했다. 이들은 오는 25일 밀양송전탑 반대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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