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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비평]검찰은 희생자의 타살 의혹에 대하여 해명해야

"불을 지른 자들은 분명 두개골을 가른자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김휘대 기자 | 기사입력 2009/01/24 [16:09]

[시사비평]검찰은 희생자의 타살 의혹에 대하여 해명해야

"불을 지른 자들은 분명 두개골을 가른자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김휘대 기자 | 입력 : 2009/01/24 [16:09]
검찰은 사건의 진실을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 용산세입자 강제 퇴거 사건에서 세입자 5명과 경찰1명이 죽었다.

우선 누가 불법적인 행위를 하였는지 부당한 행위를 하였는지 그것은 검찰과 또는 검찰의 수사가 미진할 경우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국정조사가 이루어져서 사실을밝혀 줄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입장에서 너무나 놀라운 소식을 접하였다. 세입자 시신을 본 가족의 말에 의하면 '한 세입자는  두개골이 갈라져 있었으며 이빨이 부러져  있었다'고 전한다.

그사실 주장에 대하여 경찰의 주장은 아직 나온 바가 없어서 그 사실의 진실성에 대하여 검찰은 신속하게 자세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옥상 세입자대기실에 불을 누가 질렀는지에 대하여 국민들은  매우 궁금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중요하지만 세입자 측의 한사람의 두개골이 갈라져 있다고 하는 것은  화재를 낸 사람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특공대가 아무리 무지하게 진압을 한다 해도 그 결과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기에  불을 지른 자들은 두개골을 가른자들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즉, 무력진압으로 인해 그 실상을 은닉하기 위해 불을 질렀을 수도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세입자가 아무리 불법적인 퇴거거부를 한다고 하드라도 그렇게 무자비하게 국민의 녹을 받고 있는 자들이 녹봉을 준 국민의 머리를 내리쳐서 두개골이 갈라졌다면 그것은 경찰이든 동원된 용역업체 직원이든, 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해당자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엄벌에 처해야 한다.
 
특히 관련당사자들은 재발방지를 위하여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검찰은 사건을 은폐 축소 할려거나 호도할 생각을 버리고 사건의 진실을 하루빨리 밝혀서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과 궁금증을 풀어주어야 할 것이다.

일단 경찰 측은 희생자가족들의 주장에 대하여 그사실 여부에  대하여 입장을 밝혀야 할것이며 검찰 또한 세입자 가족들의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하여 완벽하게 의혹을 풀려면 전문가들과 세입자들 과 이해 당사자들 그리고 언론인들이  지켜보는 조건속에서 한점의 의혹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공개를 해야한다.

만약 검찰이 그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검찰은 희생자들의 주장을 인정하는 것이 되는 것이며, 불을 지른자들도 사람의 두개골을 장작 패듯이 팬 측임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검찰은 현재의 조사한 사실을 설 이전에라도 밝혀서 국민들이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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