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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19 감염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 강화'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3/31 [17:47]

北, '코로나19 감염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 강화'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0/03/31 [17:47]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북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 기관지 류경은 '계속 강화되고있는 방역사업'이란 제목으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리마구역안의 전체 일군들과 주민들의 방역사업열의는 대단히 높다"고 보도했다.

 

 

▲ 계속 강화되고있는 방역사업. 사진=조선중앙TV방송 캡쳐     © 이형주 기자

 

다음은 류경이 보도한 기사 전문.

 

계속 강화되고있는 방역사업

 

천리마구역에서 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위생방역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구역에서는 방역사업에 대한 총화를 엄격히 하는 한편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의 포치와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필요한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구역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단계별, 시기별로 엄격히 진행되는 방역사업총화는 모든 일군들과 주민들이 더욱 각성하고 분발하여 이 사업에 주인답게 참가하며 서로 돕고 위해주는 우리 사회의 고상한 풍모를 높이 발양하도록 적극 고무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다.

구역에서는 방역사업이 장기성을 띠고 진행되는 조건에서 일군들과 주민들속에서 비루스감염증에 대하여 무경각하고 안일해이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위생선전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위생선전활동을 장소, 대상의 특성에 맞게 실속있게 벌려 방역사업에 대한 사회적분위기를 적극 고조시켜나가고있다. 또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잘 리용하여 그 어디나 할것없이 선전마당, 교양장소로 되게 하고있다.

구역일군들은 위생방역사업에서도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이들은 격리장소로 리용되였던 건물들에 대한 소독사업과 격리해제된 대상들에 대한 의학적감시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또한 수원지들과 상하수도망에 대한 소독과 정비를 강화하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공장, 기업소 종업원들과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소독수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공공장소와 사회급양망, 운수수단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으며 그 정형에 대한 장악과 통제도 강화하고있다.

구역의 책임일군들은 어떤 정황이 발생하여도 신속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만단의 태세를 갖추도록 빈틈없는 조직사업을 짜고들고있다.

구역에서는 비상방역력량을 강화하고 방역기관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기 위한 사업에도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보호복을 비롯하여 방역사업에 절실히 필요한 물자들을 충분히 보장해주었으며 구역비상방역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구역인민병원과 종합진료소들을 비롯한 수십개의 보건기관에 비상방역정보체계구축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이 원만히 구비되여 방역사업에 적극 이바지되고있다.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리마구역안의 전체 일군들과 주민들의 방역사업열의는 대단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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