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태 詩] 내 혼의 거처
정성태 시인 | 입력 : 2018/07/11 [13:08]
내 혼의 거처
정성태
한 생을 넘기는 것이 저 억겁의 땅 어딘가에 있을 내 죄의 값이요.
거기 쓰여진 비망록 행간과 행간을 잇는 헛됨이 내 삶의 무게다.
그 시간표에 놓여진 굴곡진 이승의 그림자는 내 혼의 거처다.
정성태(시인 / 칼럼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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