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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가을 속으로'

최유나 기자 | 기사입력 2007/10/25 [11:26]

서울대공원,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가을 속으로'

최유나 기자 | 입력 : 2007/10/25 [11:26]
▲     © 최유나 기자
 [플러스코리아] 만산홍엽(滿山紅葉).

공원 천지가 단풍으로 붉게 물든
서울대공원에서는 오는 11월 4일(일)10 시부터 ‘엄마와 아빠, 사랑하는 연인끼리…, 친구끼리…’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단풍낙엽길 걷기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26일(금)부터 참가자 2,000명을 모집한다.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끼리 누구나 함께 참가 할 수 있는 『단풍낙엽길 걷기행사』는 서울대공원에서 지정한 단풍길과 낙엽길을 따라 아름다운 가을의 시(詩)들도 전시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단풍과 낙엽, 그리고 시와 동물이 함께 어우러진 이 곳 서울대공원 『단풍낙엽길 걷기행사』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최적의 행사로서 걷기 행사장 곳곳에는 재미있고 다양한 미션구간이 지정되어 있어 새로운 사랑의 추억을 남겨 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사랑고백…미션구간 지정‘행복한 순간’만끽

오전 10시. 고적대의 경쾌한 팡파레와 함께 출발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프 리카포니, 앵무새, 미니나귀 등 아기동물들도 함께 하며, 기린, 사슴, 캥거루를 비롯해, 호랑이, 곰, 코끼리 등이 뛰노는 동물사를 지나며 실시 되는 미션구간에서는 서로가 번갈아 가며 사랑하는 사람을 등에 업고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도 마련하였다.

특히 동물원 북단에서는 소리높여 ‘○○야! 사랑해’ 등 사랑고백을 외쳐 보는 ‘사랑의 메아리’ 미션 등이 있어 이 날 만큼은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 두었던 서로의 사랑을 털어놓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기간 중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화려한 고적대의 신명나는 연주를 비롯해,
미스터 피자의 ‘도우쇼’,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음악대’ 등 다양한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동양관에서는 뱀과 함께 사진찍기(11:00), 맹수사의 호랑이 먹이주기 및 설명회(14:00), 인사하는 아기곰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리와 쓰리의 먹이주기’ (2:20)시간이 펼쳐지게 되며 오후 2시부터는 화려한 새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신나는 동물체험이 곳곳에서 이루어 진다.

참가신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또한 행사 전후 참가자들에겐 기념품 및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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