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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 없는 날, 미세먼지 6∼7% 감소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9/11 [14:42]

서울시 차 없는 날, 미세먼지 6∼7% 감소

보도부 | 입력 : 2007/09/11 [14:42]
▲  '서울시 차 없는 날'    ©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차 없는 날 행사에 따른 대기환경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행사 전인 9월 8일, 9일 및 행사당일인 9월 10일의 종로 도로변의 대기질을 측정하였다.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를 측정하였으며 '차 없는 날' 행사로 차량운행이 제한된 종로 도로변과 차량 운행이 제한되지 않은 인근 청계4가 도로변의 대기질 변화율을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행사전인 8-9일에 비해 행사 당일 10일의 종로 도로변 미세먼지(PM10) 변화율은 6.4% 감소되었고, 초미세먼지(PM2.5)는 7.6%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로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의 변화율은 각각 15%, 19%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차량운행이 대기오염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9월 18일까지 해당지역에 대한 대기질 측정을 지속 실시하여 보다 심층적인 평가를 할 예정이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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