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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경고그림 제정위원회’ 개최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15/10/29 [12:05]

제1차 ‘경고그림 제정위원회’ 개최

조남용 기자 | 입력 : 2015/10/29 [12:05]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조남용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담뱃갑에 폐암 등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경고그림 표기 시행을 위한 ‘경고그림 제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29일 8시(장소 : 서울 중구 소재 ‘달개비’)에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경고그림 제정위원회’ 운영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마련하여, 금연 효과가 높은 그림을 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보건의료, 커뮤니케이션, 법률, 언론분야 민간 전문가(8명)를 포함, 담배 규제 및 청소년 정책 관련 부처 국장급(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지난해 한국형 경고그림 연구용역 결과 및 해외 경고그림 사례를 토대로 경고그림 주제 선정과 향후 제작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앞으로 위원회는 흡연 폐해와 관련한 건강 경고 효과가 명확한 경고그림을 개발하기 위해 경고그림의 금연 효과성 등 주요 사항들을 논의하게 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위원회 구성과 함께 현재 경고그림의 구체적인 표기방법 등 시행을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최종적인 담뱃갑 경고그림을 고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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