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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5천여 개 여행일정 위시빈, 서울 데이트 코스까지 섭렵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09:21]

6만 5천여 개 여행일정 위시빈, 서울 데이트 코스까지 섭렵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5/15 [09:21]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김사랑 기자] 여행일정 공유서비스 위시빈(대표 박동두)이 데이트 코스 2,000곳을 알려주는 앱 서울데이트팝(대표 신동해)과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위시빈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을 중심으로 한 국내 데이트 코스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하는 서울데이트팝의 콘텐츠를 도입하였다. 콘셉트별 데이트 코스에 이야기를 담아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울 데이트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위시빈에서 스페셜 에디터로서 여행지 명소에 관한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타이틀로는 ‘순정만화: 천호동 강풀거리 따라 데이트’, ‘반전커플: 대학로에서 달콤하고 화끈하게’, ‘아련한 기찻길 따라: 쉼이 있는 항동 데이트’, ‘정동 특사사건: 역사가 깃든 정동 데이트’, ‘CC의 매력: 한양대 커플의 알콩달콩 데이트’, ‘육중완이 만원이나 쏜다: 저렴한 망원시장 데이트’ 등 서울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 코스가 소개되어 있다.

위시빈의 이혜미 마케팅팀장은 “위시빈과 서울데이트팝이 유용한 여행정보에 목마른 이들에게 깊이와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널리 제공하고자 뭉쳤다. 여행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여행을 데이트라는 개념으로 다가가 좀 더 쉽게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텐핑거즈의 ‘서울데이트팝’은 최근 대한민국 모바일앱어워드 2015, 3월의 으뜸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6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앱 서비스이다.

위시빈은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의 여행 그룹 옐로트래블(www.yellotravel.com)의 자회사로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6만 5천여 개의 여행일정과 32만여 개의 여행명소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위시빈에는 여행전문잡지 ‘AB-ROAD’와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 ‘오빠랑여행갈래’, 카카오스토리 채널 ‘어디갈까’ 등이 스페셜에디터로서 여행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여행일정을 한눈에 제공한다.

현재 위시빈은 매일 1명씩 제주도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주는 <빈수르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에 관한 더욱 상세한 사항은 위시빈 공식 홈페이지(www.wishbeen.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shBee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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