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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민방위 교육 64.7% 응소...전년比 0.8%P↑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5/04 [11:03]

유성구, 민방위 교육 64.7% 응소...전년比 0.8%P↑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5/04 [11:0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올해 유성구 민방위 교육 응소율이 64.7%로 전년(63.8%)과 비교해 0.9%P가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 1~4년차를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교육대상자 총 1만 1,041명 중 7,149명(64.7%)이 응소해 지난해 응소율 63.9%(1만 259명 중 6,552명 응소)과 비교해 응소율이 소폭 상승했다.



이처럼 응소율이 소폭 증가한 이유는 기존 평일 낮에만 교육하던 것을 주말과 야간교육으로 확대 실시한 것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번 교육은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해 자격을 강화했으며,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교육(화생방, 인명구조, 응급조치)의 비중을 높인 점도 응소율 제고에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응소율 제고를 위해 교육 내실화는 물론, 주말과 야간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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