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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29일 유성시장서 소방훈련 실시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26 [10:38]

대전 유성구, 29일 유성시장서 소방훈련 실시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26 [10:38]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유성구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유성시장에서 구청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소방서와 둔산서 합동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역삼동 도곡시장 화재 사건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북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화재 상황을 가상해 유성시장내 주요통로를 소방차 2대가 긴급 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훈련을 위해 지난달부터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적극 홍보해 왔다.

 

4일과 9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유성시장은 평소 많은 사람이 찾는 곳으로 무분별한 노점으로 인해 보행환경이 불편하고, 위급상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구 관계자는 “지자체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향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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