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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정부 3.0 우수사례 전국에 알린다.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10:31]

유성구, 정부 3.0 우수사례 전국에 알린다.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4/29 [10:3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유성구의 ‘출생사망신고 원스톱 행정서비스’ 시책이 정부 3.0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구는 내달 1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 3.0 성공사례 왕중왕전에 출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한 출생사망신고 원스톱행정서비스는 출생과 사망신고 등에 따른 후속처리(양육수당 신청, 차량이전 대상 조회, 연금자격요건 조회 등)를 한 번에 처리하는 제도다

 

지난해 1,188건의 출생과 사망에 따른 후속 신청 처리를 완료했으며, 부산 연제구와 울산 동구청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졌다.

 

이달 초 행자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부 3.0 우수사례를 공모해 20건을 자체 선정한 후, 250명으로 구성된 국민심사단이 왕중왕전에 출전할 1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0개 과제(중앙7건, 광역2건, 기초1건) 중 전국에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유성구가 선정됐다.

 

행자부는 내달 2일 최종 선정된 10건에 대한 사례발표를 심사해 우수사례 3건(최우수1, 우수2)을 시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민원신청시 여러 기관을 하나의 기관으로 생각하는 민원인들의 입장에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주민들의 행정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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