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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민종기 예비후보, 북면 면민의 날 기념행사 참여

금호온천과‘물염정 적벽’왕복 15km 구간 자전거 도로 개설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4/12 [23:50]

화순군수 민종기 예비후보, 북면 면민의 날 기념행사 참여

금호온천과‘물염정 적벽’왕복 15km 구간 자전거 도로 개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4/12 [23:50]
▲ 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자는 유권자들을 한사람 한사람 진심으로 대하며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12일(토) 10시 아산복지회관 잔디광장에서 열린‘북면 면민의 날’기념행사 및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표 밭 가꾸기에 돌입했다. 

북면번영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면민들과 출향인, 내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개 마을이 참석, 민속놀이, 체육행사, 노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됐다.

민 예비후보는 북면 번영회 관계자와 대화를 갖고,“자신이 군수가 되면 북면의 발전을 위해서 크고 작은 마을행사들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민종기 예비후보는“북면은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면의 훌륭한 관광자원과, 소득사업이 잠자고 있다”며 북면의 금호온천 앞 천변부터‘물염정 적벽’을 잇는 왕복 15km 구간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민정기 화순군수 예비후보자는 북면 면민의 날 행사에 참여 면민들의 즐거움속에 함께 참여해 북면 면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수현 기자
더불어 사진의 거리와, 산책로를 겸해 자전거 동호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겨 찾는 다목적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했다. 

이 구간은 동복천의 맑은 물과 천변 도로 맞은 편 수려한 절벽들이 아름답게 이어져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좋은 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민 예비후보는“관광지 개발은 반드시 명소 인근 면민들의 소득사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군수가 되면 ‘물염정’인근에 관광객을 상대로 한 특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서게 해 군민소득 증대에 적극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민 예비후보는 무상버스 도입으로 경제버스, 효도버스, 복지버스를 운행해 북면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 생기 있는 마을, 복이 들어오는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며‘행정전문가’인 민종기를 군수로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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