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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수 예비후보 민종기, 화순경제 살리는“경제버스”

화순이 기다렸던‘행정전문가’민종기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4/10 [20:39]

화순군수 예비후보 민종기, 화순경제 살리는“경제버스”

화순이 기다렸던‘행정전문가’민종기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4/10 [20:39]

▲ 화순군수 예비후보 민종기.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수현 기자]=민종기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그동안 화순이 기다렸던‘행정전문가’임을 자처하고 6‧4 지방 선거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고 있다.

민 예비후보는 때 묻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 또한 불과 한 달 전까지 도청에 근무한‘행정의 전문성’을 온전히 유지한 유일한 군수 예비후보로서 화순발전 예산을 따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민 예비후보는“전국의 화순 향우들이 입이 있어도 고향을 자랑하지 못하는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나는 가슴앓이를 치유하는 가슴 따뜻한 군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 예비후보는 정체된 화순에 경제 숨통을 트이게 하기 위해서 ‘무상버스를 도입’해 △전통시장에 손님이 많이 몰려오고 음식 맛 집도 손님들이 늘어나게 하는 경제버스 △어르신들의 나들이와 장보기를 도와 줄 효도버스 △자녀들의 등하교 및 직장인 통근을 도와주는 복지버스를 무료로 운행해 결국 화순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해서, 화순을 광주 인접 4개 위성도시 중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역설했다.

또,“남산공원과 전통시장을 재정비하고 화순을 랜드마크로 만들어 ‘별바라기 생태하천’을 개발하는 등 볼거리, 먹을거리, 추억거리가 담긴 건전한 화순의 밤 문화를 개발해 광주사람들 뿐 아니라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현실적 대안임을 강조했다. 

민 예비 후보는 화순의 일대 전환기를 가져 올“무상버스 도입을 위해서는‘화순대중교통 자치위원회’를 발족시켜 화순의 모든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가”결정해 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민 예비후보는 무상버스 도입은 더 이상 화순이 광주라는 거대 배후 도시에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메마른 화순이 아니라, 오히려 광주를 주 소득원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제도가 될 것”이며 교통이 편해지면 화순이 이사 오고 싶은 첫 번째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민 예비후보는“무상버스 도입은 더 큰 의미에서 불필요한 도로 건설에 쓰이는 엄청난 예산 낭비도 막을 수 있을 있다”며 교통적체와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매연과 차량 소음이 줄어들어서 도시 환경정비 등 사회적 공익차원에서도 꼭 실현되어야 할 제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순부군수를 역임한 민 예비후보는 면정, 군정, 도정을 두루 섭렵한 경력과‘행정업무의 꽃’이라고 하는 도시개발과장, 지역개발과장으로 도시개발행정에 정통한 과정을 거친 ‘행정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공무원 연수원‘행정법교관’과 고난도 행정심판 업무를 전담하는 최고의‘행정전문가’로 인정받는 법무 담당관을 지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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