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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자 정책토론회 14일 시작!

유은하 기자 | 기사입력 2014/03/14 [22:22]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자 정책토론회 14일 시작!

유은하 기자 | 입력 : 2014/03/14 [22:22]
▲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4명이 오늘 14일 천안을 시작으로 정책토론회를 시작했다.     ©유은하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_유은하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사표를 던지 이명수·전용학·정진석·홍문표 등 4명의 예비후보들이 오늘 14일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시민문화회관에서 첫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원을 비롯한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4명의 후보들은 천안에 대한 차별화된 비전과 사업계획 등을 내세우며 자신들이 충남도지사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정진석 후보는 "민주당의 안희정 지사와 맞닥뜨려 싸울 준비가 된 충남의 아들 정진석이다. 안 지사의 4년간의 도정을 되돌아보면 딱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안 지사의 4년 간의 행보를 꼬집었다.
 
이어  "말이 아닌 실천으로,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가 하는 삶의 궤적을 보고 평가해야 한다"며 "본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소통할 수 있으며 충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홍문표 후보는 "천안지역 공약으로 충남의 경제 중심지인 천안과 아산을 융복합 첨단산업 수출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정부-충남-대기업' 간의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안 지역의 많은 젊은이들의 피와 열정을 3.1운동과 결합해 천안을 독립운동, 민족성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명수 후보는 "210만 도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늘 생각해왔다. 새로운 충남 시대를 설립하고자 한다"며 "안희정 도정 4년의 실패를 반드시 회복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충남의 성장동력을 준비했던 그 경험과 경륜을 다시 한 번 살려 1등 충남으로 만들어 새롭게 디자인하는데 전략을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 전용학 후보는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나서는 도전 정신이 젊음이며 사랑이고 정의이다. 충남의 인재와 역량은 천안에 몰려있다"며 "천안에서 나오는 열정, 에너지, 도전 정신이 미래의 희망이며 충남 전역으로 넘쳐나는 충남의 미래를 그려본다"고 말했다. 또한 "'찬란한 아침과 평안한 밤, 자유와 복지 낙원'이 도래하는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 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오늘 14일 천안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충남도내 9개 시·군을 돌며 충남도지사 경선 레이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지사 후보 경선은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본선에 나갈 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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