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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대전 ‘가을맞이 특별전’ 19일까지…최대 40% 할인

온·오프라인 업체 33곳 참여…전통시장서도 할인행사 진행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2/10/05 [09:13]

수산대전 ‘가을맞이 특별전’ 19일까지…최대 40% 할인

온·오프라인 업체 33곳 참여…전통시장서도 할인행사 진행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2/10/05 [09:13]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1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가을맞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가 대형마트, 온라인몰, 전통시장 등에서 수산물을 구입하는 경우 최대 4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가을맞이 특별전은 온라인에서 3일부터 16일까지, 오프라인에서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국민이 즐겨 찾는 대중성어종과 제철 수산물 등이 할인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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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지에스(GS) 리테일·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업체 12곳과 에스에스지닷컴(SSG,com)·쿠팡·지마켓(Gmarket)·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 21곳이 참여한다.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들은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비플제로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해 전국 시장 729곳의 1만 3339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온누리 전통시장(www.onnuri-sijang.com), 온누리 굿데이(www.onnurigood.com), 놀장 앱(놀러와요 시장)과 같은 온라인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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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은 3일, 10일, 17일 3회에 나눠 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수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고 불시에 현장 점검을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이 할인행사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수산물 물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12월까지 매달 행사를 열어 소비자 체감 물가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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