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비대면 영유아 부모교육‘놀이키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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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1월 12일 ‘집에서도놀면서 자란다’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비대면 영유아 부모교육인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부모교육 영상을통해 양육정보가 부족한 부모에게 육아 도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해 올바른 양육기술을 제공하고, 놀이키트를 지원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면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이자,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시민회원으로 인증받아야 하며, 대상자는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광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childcare.gwangyang.go.kr/)에서 수강 신청 후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제공하는 온라인 부모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시는 교육 신청자 중 선착순 20명에게 부모와 영유아가 가정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꽃도장찍기, 캐치볼 등 놀이키트를 제공한다.
류현철 교육보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양육시간이 증가해 가정양육에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가정 내에서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즐기면서 자녀의 개별적특성을 파악하고,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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