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속 성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7:50]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대회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속 성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07/03 [17:50]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장애인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경남 도내 장애인게이트볼 37개 팀, 45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고 경남장애인게이트볼연맹, 국민생활체육경남게이트볼연합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가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대회 전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대회당일 열화상카메라, 체온감지기, 손소독제, 명부작성 등 예방수칙 준수 속에 철저하게 진행됐다.

의령군 관내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의령병원에서도 군 행사인 이번 대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많은 지원을 해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한 선수 및 관계자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치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의령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 체육활동의 제한으로 도민들이 많이 지친 상태이지만 대회를 통해서 그동안의 체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오늘의 대회를 잘 치러서 향후 대회 개최에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