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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동시] 몽돌의 하루

김명숙 시인 | 기사입력 2020/03/07 [10:30]

[김명숙 동시] 몽돌의 하루

김명숙 시인 | 입력 : 2020/03/07 [10:30]

 

 

몽돌의 하루

 

              

 

 

 

 

김명숙

 

 

 

 

 

 

 

 

 

   

1.

까만 얼굴 동글동글 검은 몽돌은

파도와 노느라고 신이 나지요 

파도가 놀러 와서 가위 바위 보

땅따먹기 반나절 신이 나지요

한번 지면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고

이기면 한발자국 앞으로 내딛지요.

    

 

 

 

 

 

2.

까만 얼굴 동글동글 검은 몽돌은

해님과 노느라고 신이 나지요

해님이 놀러 와서 가위바위 보

하루 종일 숨바꼭질 신이 나지요

한번 지면 구름 뒤로 살짝 숨어들고

이기면 얼굴 반짝 햇살가루 뿌려요.

 

 

 

              

                 김명숙  시인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그 여자의 바다」(문학의 전당. 2011)외 다수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43곡/ 동요 70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곡 "영웅의 노래(충혼가)" 작시

 

 

 

*수상: 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도전한국인상,

 

 


    제5회 오늘의 작가상, 방송대문학상 수상 외 다수

 

 

이메일: sunha388@hanmail.net

프로필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그 여자의 바다> 문학의 전당

*초등학교 5학년 음악교과서 "새싹" 저자

*가곡 33곡/ 동요 65곡 발표

*제54회, 57회 4.19혁명 기념식 행사곡 "그 날" 작시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추모곡 "영웅의 노래" 작시

*수상:부천예술상, 한국동요음악대상, 창세평화예술대상, 도전한국인상 외 다수

*이메일:sunha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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