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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국민들은 알고 있다,,.장자연 수사 다시 하라”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기사입력 2019/05/25 [13:49]

시민단체 “국민들은 알고 있다,,.장자연 수사 다시 하라”

편집국 신종철 부국장 | 입력 : 2019/05/25 [13:49]

▲     © 신종철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에 대해 조선일보 외압 등은 인정하면서도 사실상 진상규명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에 반발하면서 수사를 다시 하라고 촉구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24일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자연 사건 수사가 미흡하게 진행됐다는 이유를 들어 국회 청문회 개최와 함께 특검 도입 등을 주장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 시절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오빠 언니의 보살핌 속에서 꿋꿋하게 자란 고 장자연씨 그러나 그 꿈은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 자살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유는 금권위에 권력을 쥔 자들의 ‘욕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악질들이 누구인지는 대한민국 사람들이면 다 알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이들은 온갖 패악질을 다하면서 진실을 은폐하고 그 경찰 수사 기록마저 삭제하였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검찰은 이번에도 어이없는 수사종결을 한다고 하는데 이것이 정녕 십년이라는 세월을 한결같이 철저한 진상조사를 외친 국민들 앞에 할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이 같이 따져 물은 후 “지금도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개. 돼지 취급받지 않는 나라! 법 앞에 평등한 나라! 억울한 이가 없도록 청명한 사회를 외치고 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특검으로 한 점 의혹 없이 장자연 리스트 명단에 있는 자들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국회는 청문회를 통해 이들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암울하고 슬픈 죽음이 없도록 밝혀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위에 권력 없고 국민 없이 나라 없다. ‘종결’이라니 국가는 국민의 것이다. 다시 재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한 여인으로서 처녀로서 연예인으로서 감당할 수 없어 죽음을 선택한 고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을 준 적폐들을 모조리 잡아들여 엄중하게 엄단하라”고 말했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이 같이 말한 후 “▲수사종결이라니 국민들은 알고 있다. 수사를 다시 하라 ▲고 장자연씨 원한 사무친 10년이다. 철저히 조사 관련자들을 엄단 조치하라 ▲국회는 청문회로 이들을 밝혀라 ▲특검으로 한 점 의혹 없이 장자연 리스트 명단에 있는 자들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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