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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 추자도 해상 어선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

화재선박 자체 진화 완료, 선단선 이용 예인 중 -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10/01 [09:59]

제주해양경찰 추자도 해상 어선에서 화재 발생, 인명피해 없어

화재선박 자체 진화 완료, 선단선 이용 예인 중 -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10/01 [09: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에서는‘오늘(30일) 저녁 7시경 추자도 동쪽 8km해상에서 여수선적 안강망 Y호(85톤, 승선원 13명)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불은 진압되었고, 인명피해는 없으며, 여수로 예인중이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오늘(30일) 저녁 7시경 추자도 동쪽 8km 해상에서 Y호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인근 어선에 의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가 접수되자 인근 경비함정을 급파하였으며, 승선원에게 구명동의를 착용할 것을 지시하는 등 안전 관리 중 저녁 7시 34분경 화재는 어선 자체적으로 진압하였으며, 선장 김모씨(60세, 여수) 등 승선원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을 확인하였다.

 

Y호는 선단선 3척에 의해 여수로 예인중이며, 300톤급 경비함정으로 하여금 2차사고 발생 대비 근접하여 안전관리 중 밤 10시경 완도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한편, Y호는 10월 1일 오전 중 여수 국동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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