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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 안동시대 개막

6일 안동시 새청사 대강당서 신청사 준공기념식 가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9/07 [08:59]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 안동시대 개막

6일 안동시 새청사 대강당서 신청사 준공기념식 가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9/07 [08: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6일 안동시 새청사 대강당에서 신청사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경찰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준공식 행사는 문경시 모전들소리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서울경찰청 홍보단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운 가운데 본행사인 준공 기념식과 준공테이프 커팅, 새 도약을 위한 이전제막식, 기념식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에는 지역주민과 경북경찰청 직원들을 위한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준공식 기념식사를 통해 “경북경찰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이 시작됐다.”며, “8천여 경북경찰이 한마음으로 선진일류수준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경찰청 안동신청사는 46,000㎡의 부지에 지상6층, 지하1층 규모로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를 형상화해 신축됐으며, 경찰교육센터, 어린이집, 최첨단 실내사격장,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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