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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 미리 가보기

도영주 원장 | 기사입력 2007/09/12 [10:07]

[포토뉴스]2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양, 미리 가보기

도영주 원장 | 입력 : 2007/09/12 [10:07]

도영주씨는 74년 대구 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박정희 정권에 의해 사형(도예종, 여정남, 김용원, 이수병, 하재완, 서도원, 송상진, 우홍선)당한 희생자 중에 '도예종' 선생의 가족이다. 지금은 재심청구에서 무죄가 확정되어 지난 달 21일 국가배상판결도 난 상태이지만, 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패악무도한 정권에 의해 선고 후 8시간만에 형을 집행당했으니 민주국가라 할 수 없는 암울한 시대인 것은 틀림이 없다. 이후 박 정권은 영남과 호남을 지역조장하기에 더욱 혈안이 되었다. 아래는 도 원장이 직접 평양을 수차 방문하여 사진과 글을 기고한 것이다. [편집자 柱] 

▲ 사진=도영주 원장 (이하 게재순)     © 플러스코리아



[플러스코리아]  2차 남북정상회담이 8월 28일부터 30일 까지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되었다. 민족사의 기념비적인 쾌거이다. 2000년 6월15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과의 1차 남북정상회담이 "남북통일의 시발점" 이라면, 이번 만남은 더욱 진전된 "남북교류와 화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가시적인 성과가 없더라도 남북 두 정상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민족사적 의의는 대단히 크다고 본다. 남북 간에 서로 만나고 교류함으로써 형성된 이해와 믿음은 평화통일의 뿌리가 된다. 

 

▲     © 플러스코리아



 
몇 번의 북측방문으로 느낀 북측인민들의 가장 큰 두려움은 남측에 의한 흡수통일이다. 심지어 경제협력과 개방을 확대하자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속된 말로 “키워 놓고 잡아먹으려고 하느냐?" 하면서 남측의 진정성에 강한 의구심을 나타낸다. 이런 두려움과 불신을 해소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교류와 협력이다.

남쪽 내에서도 이번 2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서 한나라당을 비롯한 수구 냉전세력의 비난이 높다. 대선을 위한 ‘정치 쇼’라느니 ‘자존심 상하게 또 평양에서 개최’하느냐하면서.....

이렇게 비난하는 분들에게 언제 남북대화와 협력에 한번이라도 찬성한 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작년 지방선거전에 추진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에 대해서는 지방선거에 영향을 준다며 반대하였고, 이번의 2차 정상회담은 대선에 영향을 준다고 반대 등 지금까지 갖가지 이유를 들어 시비를 걸어왔다.

우리민족의 가장 중대사인 통일보다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가 우선한다는 발상이다.

북측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미국만큼이나 싫어하는 집단이 미국에 빌붙어 기생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 수구 냉전세력이다. 북측은 일제 강점기시절 자신의 영달을 위해 같은 민족의 피를 빨아먹은 악질 부일분자와 같은 맥락에서 이들을 보고 있는 듯하다.

북한 핵문제로 위기감이 고조 될 때 무력사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전쟁광이자 반통일 세력인 한나라당과 수구 냉전세력의 발호는 평화통일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생각이 든다.

▲     © 플러스코리아



회담 장소도 서울, 평양 등 어디든지 상관없다. 남북정상이 만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평양에서라도 회담하겠다는 것은 북한의 30배가 넘는 경제력, 북한 2배인 남한인구, 북한 1년 전체예산을 넘어가는 남한의 국방비 등 모든 것에서 압도하는 있는 남쪽의 자신감이고 북쪽에 대한 배려의 표시이다.

쉬운 말로 배고프고 어려운 형제가 구걸하러오기 전에 먼저 찾아가 위로해주고 도와주는 것이 형제의 도리다. 내 민족, 내 핏줄, 내 형제이기 때문에 아낌없이 도와주어야 한다.

참여정부의 가장 큰 업적인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통일의 커다란 물꼬가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100여일 남은 참여정부의 국가에 대한 마지막 이바지는 국가보안법의 완전한 철폐이다. 통일을 이루어야할 한쪽인 북한을 적으로 간주하고 통일을 열어가는 이 땅의 통일일꾼들을 냉전시대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의 잣대로 처벌하는 것은 평화통일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이다. 조속한 국가보안법철폐가 통일의 지름길이다.

한국전쟁 당시 평양시의 인구보다도 더 많은 수이며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전체 폭탄양보다 더 많은 미군폭탄세례를 받아 폐허가 된 북한의 평양을 다시 재건하고 그들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알아본다. 
 

▲     © 플러스코리아




평양(平壤)

평양은 (평평한 땅) 이라는 의미에서 불러진 이름으로 고조선 시기에는 시조왕 단군이 있는 성이였다고 하여(장안성)이라고도 하였다. 고조선 이래 고구려의 도읍지였던 조선 최고의 역사적 도시이다. 구석기시대의 동굴유적인 검은모루유적을 비롯한 많은 유적지,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구려시대의 동명왕릉을 위시한 여러 고분들, 대동문, 보통문, 부벽루, 을밀대 등 조선시대의 성문, 누각이 남아 있다.

전 후 30여년 동안에 만도 40여개의 현대적인 새 거리들이 건설 되었고 동서를 연결하는 대동강의 교량들과 전차,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 만들어졌다.

또한 평양을 기점으로 베이징, 모스크바와도 연결되는 철도망을 비롯하여 개성, 원산, 남포, 순안 등과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정비하였으며 국제공항인 순안비행장을 통해 국제항로가 개설되는 등 평양은 국제도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교통, 통신시설이 완비되어있다.

평양 시가지는 크게 본평양, 동평양, 서평양으로 구분된다. 본평양은 대동강과 그 지류인 보통강에 둘러싸인 지역, 동평양은 대동강 동안의 신시가지역이며, 서평양은 스포츠 타운과 고층아파트가 밀집된 신흥주택가를 말한다. 또 중심가로는 승리거리. 천리마거리. 개선거리. 광복거리. 청춘거리 등이 있다.

민족 전통과 현대적 미감이 잘 어울리게 개발된 평양은 각종 기념비와 건축물들이 특색 있고 웅장 화려한 것이 바로 오늘 평양의 모습이다.
 

▲     © 플러스코리아



1.평양 순안공항과

순안공항의 청사는 회색빛의 건물로 중소 도시의 철도 역사를 상상하게 하는 60~70년대의 느낌을 주는 건물이다. 공항에 있는 북측 고려항공의 여객기는 150석 내외의 작은 항공기들이다.

순안공항에서 평양시내까지의 길은 잘 포장된 고속도로였다. 고속도로이지만 중앙분리대가 없고 많은 차량은 아니지만 가끔씩 차량이 지나 다닌다. 차창너머로는 논과 밭, 얕은 구릉의 연속 이다. 걸어가는 행인들의 모습도 보이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도 보인다.

대동강 

대동강은 물이 맑기로 소문나 옛적에는 <옥류>, <청류>라 불렀으며 그대로 퍼다 음료수로 이용하였다. 평양을 동서로 가르며 중심부를 지나 서남쪽으로 흘러 서해로 흐른다. 남북을 통틀어 다섯 번째로 긴 강으로 길이는 450.3Km 이다. 고구려 때는 <패수>(수도의 강), <왕성강>(왕이 사는 성의 강)이라 불렸으나 고려시기부터 600여개의 강하천이 흘러드는 강이라고 하여 대동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동강변에는 주체사상탑, 대동문, 련광정, 조선민속박물관, 당창건기념탑, 동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 등의 건축물들이 솟아 있고  대동강 한 복판에는 릉라도, 양각도, 쑥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떠있다. 대동강에는 김일성 광장 앞 부두에서 출발하여 평양시내와 사적지, 푸에블로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1만톤급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     © 플러스코리아



1968년에 나포된 미군 첩보함 푸에블로호가 전시된 위치는 100여년전 미국 상선 제너럴 셔먼호의 격침을 기념하는 격침비 바로 옆이다. 『로동신문』은 다음과 같은 기사로서 푸에블로호의 대동강 전시를 기념하였다. "미국과 전투를 벌여 19세기에는 <샤만> 호를, 20세기에는 <푸에블로> 호를 전리품으로 만들었다. 21세기의 전리품도 여기에 가져다 놓으리라." "미제야 함부로 날뛰지 마라."

2.주체사상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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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을 기리기 위해 1982년 4월 평양 중심부 대동강 기슭에 세운 탑이다. 높이는 전체 170m 탑신 150m 탑신위에 얹은 봉화가 20m 높이이다. 전통 석탑건축양식을 살려 백색천연화강석으로 쌓아올린 석탑으로 봉화, 탑신, 3인군상, 부주제군상들, 정각, 대형분수로 구성되어 있다. 고속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어 꼭대기의 전망대에서는 평양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불 수 있다.

전면에는 농민을 상징하는 낫을 든 여인, 지식인을 상징하는 붓을 든 학생, 노동자를 상징하는 망치를 든 근로자를 조각한 거대한 청동 조형물(3인군상)있다.

탑의 뒤편에는 각국에서 보내온 격려문이나 휘호들을 적은 돌들이 붙여져 있었다.


▲     © 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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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탑에서 직선으로 대동강건너에 있는 인민대학습당 그리고 김일성 광장을 연결하는 선이 평양의 최고 중심선이 된다. 인민대학습당에서 주체사상탑을 보면서 주체사상에 대해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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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경대학생소년궁전 

1989년 건립된 대리석의 웅장한 건물로 청소년들의 방과 후 과외 학습장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어릴 때부터 소질이 있는 학생을 뽑아 특기교육을 시키고 있다.

발레, 피아노, 서예, 조소, 수예, 동양화, 가야금, 무용을 익히는 실습실과 수영장등이 있으며 방문객을 위해 학생들의 예술 솜씨도 보여준다.

4.만수대창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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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가장 크고 저명한 미술창작단체로 창작사 입구 마당에는 김일성가족들의 교시와 조각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런 선전물은 북쪽의 여느 공공건물들과 마찬가지다.

전시판매장 1층에는 보통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2층에는 인민예술가나 공훈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북한주민이 이해하지 못하고 좋아하지 않는 그림은 그리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추상화는 그리지 않으며, 수묵화는 전문미술인 사이에 기량전시방식으로 만수대창작사의 기량전시실에 전시, 소개될 뿐 밖에서는 전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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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년도 : 1959년 11월 20∼30여명의 조각가들이 집체적으로 제작한 천리마동상의 제막식이 만수대창작사의 출발점이었다. 북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술창작단체로서 7만㎡의 대지에 연건평 4만㎡의 건물에 있다.

⊙활동사항 : 주체사상탑, 만경대소년학생궁전 등 평양시내의 대표적인 조각품들은 만수대창작사 조각창작단의 집단창작품이며, 평양지하철과 각종 공연장의 대형벽화들은 벽화창작단의 집단창작품이다.

⊙기 타 : 만수대창작사에는 창작, 조직사업(운영기획), 제작, 작품보금, 판매 등을 각각 담당하는 5명의 부사장이 있으며, 조선화, 유화, 벽화, 조각, 도안, 수예, 공예, 도자기, 출판화(인쇄) 등 모두 9개의 창작단이 조직되어 있으며, 60개의 창작실로 나뉘어져 있다. 조선화창작단 소속 미술가 100여명 등 현재 약 1,000여명의 미술가와 2,000여명의 종사원이 소속되어 있다. 창작방식은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 기초한 집체적 창작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대작의 경우 보통 2, 30여명이 한 그룹이 되어 집단창작을 한다.


5.능라도5.1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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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평양축전(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의 개막식 및 폐막식이 진행된 장소이다. 1986년 3월 ‘평양축전’을 위해 착공하여, 약 2억$의  공사비를 9년 5월 1일에 완공한 최대규모의 경기장이다. 능라도에 위치한 이 경기장은 20만 7천 평방미터에 15만명의 수용능력을 갖춘 경기장으로 주경기장과 보조 경기장, 그리고 실내 연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90년 10월 남북 통일축구대회, 2005년 아리랑축전이 열린 곳이다.


6.만경대 옛집(김일성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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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는 평양 중심에서 서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만 가지 경치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만경대라고 불리게 되었다. 만경대 옛집은 김일성 주석이 태어난 곳으로 주변에는 만경대 혁명사적관, 가족들의 분묘 들이 위치해 있다. 옛집은 안채와 바깥채는 자그마한 세 개의 헛간으로 되어있다. 헛간에는 각종농기계와 베틀, 문래 등이 전시되어있고 조부가 사용하던 것이다.

안채의 벽면액자에는 김주석 조부모의 사진과 가족사진 등이 있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광복 후 처음 고향집에 돌아와 할머니와 포옹하는 것을 찍은 사진이다. 그 만큼 감격이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안내원의 설명은 증조부가 산당지기로 들어와 어렵게 생활을 시작 했었고 광복 후 김주석이 집에 돌아와 첫날 묵을 때 이부자리가 모자라 바깥채에서 멍석 깔고 거적 덮고 잤다고 했다. 그리고 김주석이 출세해서 좋은 집으로 이사 가자고 했어나 만경대 옛집에서 그냥 살았다.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김일성 생가가 있는 지역이지만 조금 더 아는 사람은 셔먼호를 격퇴시킨 곳입니다. 반침략 반외세 민족자주의 상징인 곳이죠. 또 만경대는 김일성의 증조부되는 사람이 소작인으로 힘든 삶을 살아간 장소로 가난한 농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김구선생이 방북시 머물렀던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김일성의 생가가 있으므로 주체사상과 연결할 수도 있지만 북한 전문가에게는 다양한 배경과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곳이 만경대라는 곳입니다.”(강정구교수)

7.동명왕릉과 정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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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한 동명왕릉은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으로 1974년 발굴, 조사되고 1993년 발굴, 조사되고 1993년 5월에 개축되었다. 2단의 돌기단 위에 사각추형으로 흙을 쌓아 올린 돌기단 흙무덤으로 160여개의 화강석 기단돌이 떠받치고 있는 웅장한 무덤과 사람과 짐승을 형성화한 수십점의 돌조각품들이 있으며, 그밖에도 왕릉구역에는 정릉사, 신하들의 무덤, 진주못 등이 있다.

정릉사는 동명왕릉의 원찰로 절집 뒤편의 우물 안에서 '정릉'이라는 기와편이 발견되어 그 전까지 진파리10호분으로 불리던 묘가 동명왕릉이라고 증명되었다.

8.칠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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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교회(1988년 건립)에 이은 두 번째 교회인 칠골교회는 1989년 평양 만경대구역 칠골동에 건립됐으나 봉수교회에 비해 규모나 내부 시설이 허술하여 1992년 증축 되었다.

특히 이 교회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김일성의 생모 강반석의 이름을 따 ‘반석교회’라고도 불린다. 칠골교회 주변에는 강반석기념공원도 함께 조성되어 있다. 이 시설은 남쪽 방문단에게 잘 공개하지 않는다.

김주석의 태어난 장소는 만경대가 아니라 외조부 강돈욱 장로의 집(칠골)에서 생모 강반석이 출생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김주석은 자신이 어렸을 때 어머니 손잡고 주일학교를 다녔다고 회상했고 그 교회가 칠골교회라는 이야기 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간부들이 칠골교회가 있던 옛 자리를 찾아 교회를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일제시대 김주석이 일본 경찰에 잡혀 감옥에 있을 때도 뇌물을 써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목사라고 자서전(세기를 넘어, 1968년)에 기록했다.


외육촌인 강양욱목사(1983년 사망)는 북한에서 부주석을 지내기도 했고 현재 조그련 위원장인 강영섭은 그의 아들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시골교회를 연상하는 칠골교회(담임목사 황민우)는 총 150석 정도의 규모로 교인은 일백명정도이고 평상시 60~70명 정도가 예배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가대는 2005년 3.1민족대회 때 남쪽에 오기도 했고 여러 번의 외국 공연도 한 적이 있다.

북한의 최고교회인 봉수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지원(40억원)으로 예배당을 재건축하고 올해 안으로 완공 될 예정이다.

여기는 북한기독교를 총괄하는 3층 규모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2층 규모의 목사관도 있다.

1,2층 합쳐 모두 450석 규모이고 교직자(목사, 전도사, 장로)는 30명 정도이며 신자는 300명 정도이고 주로 50대 이상이다.

현재 북한의 기독교 신자는 1만3000여명이 등록되어 있고 교직자는 300여명이고 친교공동체인 가정교회가 500여개 있다. 또 북한에서 유일한 평양신학원에는 38명의 학생이 공부하며 교수는 두 교회의 목사들이 주로 담당한다.

<평양의 모습들>


▲ 도영주 원장 "도록에서 복사하여 사진이 좋지 못하다."  (이하 도록 사진)   ©플러스코리아



▲개선문

1982년 4월에 김일성 주석의 70세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로 1945년 김일성 주석이 항일투쟁을 마치고 귀국한 후 처음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했던 바로 그 장소에 세워졌다고 한다. 개선문의 높이 60m, 정면너비 52.5m에 화강암 1만5,000개로 만들어졌으며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70개의 진달래꽃이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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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옥류관 냉면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은 중구역 창전동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0년 8월에 완공하고 1988년 확장된 식당.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평양냉면으로 메밀을 주원료로 꿩, 소, 닭고기의 국물을 육수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숭어국밥, 평양온반, 소갈비국, 신선로, 녹두지짐 등을 맛볼 수 있다. 옥류관은 각종 연회 장소 및 외국인 접대 장소로 남쪽에도 유명하다. 지하층과 지상 2층 건물로  평은 12,800평방m이고 수용능력은2,200여석이다. 2층에는 60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이 있으며 대동강을 내려다 불 수 있는 옥외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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