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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일로 타인과 다투지 마라.

싸우려면 나에게 유리한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 싸워야 한다.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07/11 [00:47]

타인의 일로 타인과 다투지 마라.

싸우려면 나에게 유리한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어 싸워야 한다.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07/11 [00:47]

▲ 명량해전 상상도     © 강욱규 시인


[타인의 일로 다투지 마라]

暻井.

타인의 일로 타인과 다투지마라.
타인의 일을 네가 더 잘 알 순 없다.

그걸로 다투려는 것은
명량해전으로 들어가는 왜선과 같다.

타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싸움을
스스로 어거지로 걸려는 것과 같다.

타인이 고인 물과 같다면
그래도 일말의 승산은 있다.

그러나 성장과 진화하려는 이라면
절대 그의 일로 다투지 마라.

그것은 짚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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