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暻井 강욱규. 바람 시원해도 거세게 부는 날 있듯 다가오는 사람과 사건은 늘 이롭지 않지만 삶이란 홀로 길 만들며 가고 또 가는 것. 두 번 없고 연습 없는 생방송 살피되 웃으며 즐겁게 가자. 흔들리면 바로잡으면 되고 넘어지면 일어서면 되느니 다시 없는 신혼여행 온 것처럼 미소 머금고 기쁘게 가자.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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