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제5회 ‘도전한국인’시상식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오른쪽)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난 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회 도전한국인 시상식’ 행사에서 한한국(대한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세계평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가치 추정액이 수백억에 달하는)를 통해 세계평화대장정을 밟아 왔으며 현재 세계평화 홍보대사, 대한민국 나눔 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등을 맡아 활발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 작가는 “도전한국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위대한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전 세계에 알려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의 활동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 본부장은 “한한국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다.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평화와 세계평화에 크게 공헌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 작가가 도전한국인의 적합한 인물로 선정돼 위촉하게 됐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도전한국인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신호범(미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의원, 박찬호(한화 이글스) 선수, 가수 서수남 등이 있다. 한 작가는 반기문 사무총장과 함께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날 5회째 실시하는 도전한국인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이명흠 장성군수, 정갑철 화천군수, 김주영 영주군수, 조병돈 이천시장, 이성혜 2011 미스코리아 진, 김광진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회장,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18년간 자원봉사자인 안춘예 곰두리봉사단 등이 포함한 분야별 수상자 47명과 축하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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