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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평화대사 협의회, 한일해저터널 대마도 현장 방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09/17 [15:17]

부산 평화대사 협의회, 한일해저터널 대마도 현장 방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09/17 [15:1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부산광역시 평화대사 협의회 주종기회장과 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산광역시  박성열회장 및 신동성 부산교육포럼회장과 윤정자 평화대사 부회장및 임원진 30여명이 9월13-14일 일정으로 한일해저터널 대마도 현장을 방문했다.

 


 

한일해저터널은 1981년 제10차 국제과학자대회(ICUS) 서울대회에서 문선명 총재가 제안한 국제평화고속도로를 제창한 후 먼저 한국과 일본 간의 약230km를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1986년 일본 사가현 가라츠현장에서 기공식을 한 후 600m의 파이롯트 터널을 굴착을 하였다.

 

동시에 이끼 섬과 대마도와 한국의 거제도에 터널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였다. 지금까지 국내외 많은 지도자들이 가라츠 현장은 방문하였으나 대마도 현장방문은 국내에서는 3번째 이다.

 

갈수록 군사적 긴장을 더해가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의 연대가 중요시 되고 있다. 부산발전연구원의 보고에 의하면 생산유발효과 54조5천억 원,고용효과 45만 명을 창출한다고 한다.

 

청년 일자리문제와 일자리 창출을 나아가 성장 동력을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과의 동침과도 마다하지 않는 합종연행의 획기적인 발상이 필요한때이다. 

 

그런 면에서 일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부산 평화대사들의 한일해저터널방문은 단순한 관광차원을 넘어서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만들기 위한 여정이었다. 특별히 이번 기간에는 시마 무라 (전 서일본신문기자)의 조선통신사의 특강을 통해 한일우정의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도 있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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