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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복현 2008/03/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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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 묻히거나 왜곡조작될 수 없다..
    [특히 중국의 전통 경극(京劇)에는 당태종이 어니하에 빠져 연개소문에게 항복하는 장면이 남아 있어 <한단고기>의 기록을 사실로 입증해 주고 있으며, 당태종이 도망하면서 남긴 수많은 전설은 그 이야기가 절대 허황되게 날조된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고 하겠다. 어니하는 여러 곳에 있으나 서안 근방에도 있다...고구려는 고조선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적장자국(嫡長子國)으로 사직은 장장 900년이었고, 그 영토는 하북성 북부와 내몽고 지방을 핵심강역으로 하여 東으로 한반도와 만주 땅, 北으로는 몽고와 시베리아, 南으로는 중국 남부 광동성까지 대륙 동부 평야지대, 西로는 서안 내지는 최대 돈황 일대까지 진출한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제국(The Greatest Empire)이었던 것이다.]


    아! 고구려!라는 감탄사가 괜히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대륙을 경영했던 위대한 고구려의 정신과 기상을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여는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겠습니다. 사실을 왜곡하고 조작하는 세력은 국가와 민족을 초월하여 분란과 분열의 근원입니다. 진실을 바로 세워 위선과 거짓이 드러나고 주객이 바로 서는 역사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역시 고대사에 대한 한단고기의 기록이 명쾌한 역사적 진실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시아=동이족이 통치한 땅 2008/03/0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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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西로는 서안 내지는 최대 돈황 일대까지
    西로는 서안 내지는 최대 돈황 일대까지 <===== 서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헝가리, 불가리아, 중동, 인도, 이집트 까지임. 왜냐하면 고구려는 수도가 다섯개인 대연방제국이었으므로... 아시아 = 고구려 = 고려 = 조선
  • 독자 2008/03/05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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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환국의 땅이던 '아시아'는 어원적으로 "제일 처음"이란 의미죠..^^
    성선생님의 역사논단은 언제나 논리정연하십니다..역사논쟁이란 감정만 앞서도 안되고 차분한 마음으로 문헌과 유적유물 등을 총 동원하여 진실을 밝힐 때만이 한중일 역사논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건필하십시요..그리고 역사인식이란 땅의 문제보다는 정신의 가치를 찾는데 우선해야 그 정신적 가치에 의해 수 많은 국가와 민족이 흠모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연방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인종을 초월하여 널리 사람들을 돕는 홍익인간이념을 현대적으로 실용화하는 방안과 대안들을 많이 개발해야 겠습니다.^^
  • ojun9210 2016/11/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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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비평할 수 있게 해야 바른역사가 구현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식민사관의 역사에만 능숙해 있다. 소위 고구려 백제 신라에만 주안을 둔듯 하다. 참다운 역사를 공부케하려면 학교에서 한,중역사를 동시에 가르켜 언제부터 어떻게 중국과 마찰이 있었는를 가르켜야 역사의 소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중국은 가까운 예로서 진나라 때 쌓은 만리장성을 축조한 이후 만리장성 북쪽은 관심밖이었고 소위 무주공산으로 남겨져 예날 발해가 들어안고 이를 샘낸 몽골족,글안족이 요나라를 만들어 결국 발해를 평정했다가 여진족의 금나라 창설후 옜 요나라의 몽골족 징기스칸족이 중국에 원나라를 창설하고 그후 주원장이 명나라를 이었으니 종국적으로 고려말까지도 우리의 왕조가 왜 동북삼성마저 버려 놨는지를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현재는 거의 어려우나 우리나라가 동북삼성만 귀속되었다면 아마도 일본이 다시는 넘보지 못할 동북아의 강성대국이 될것이다. 그러니 학교에서 역사교육 시스템을 과감히 바 꿔야 한다. 또 위에 적시된 한반도 고대사 거대지도를 국립박물관등에 설치하여 시각화 한다면 전 민족에게 그 이상의 역사교육 효과를 마나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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