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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형 2006/08/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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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감사합니다.
    진정성을 찾기 위한 운동, 즉 원칙과 상식의 길을 닦는 운동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해 본다. 이것은 먼 후일 이 땅의 곳곳에서 숨쉬고 있을 합리적이고도 긍정적인 인간들의 탄생을 꿈꾸어 본다. 2
  • 소다미 2006/08/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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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성의 회복...수고하셨습니다
    진정성을 회복하는 운동을 통해 훗날, 합리적이고도 긍정적인 인간들의 탄생을 꿈꾸어 봅시다. 이하천 선생님 더위에 좋은 글 올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 자성화 2006/08/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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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필하십시오..
    선생님의 이십년엔 새발에 피지만..저도..지금까지..제 속에서 의문과 고통과 과제를 주었던 산맥을 황박사님을 통해서..극명히 보았습니다...그것을 넘어서는 것이 제가 존재할 이유이고요..인간이 그 스스로의 조건을 극복하게 하기 위해서..역사는 이렇게 반복되나 봅니다..선생님..건필하시고..황빠라는 역사적..인문학적 심볼을 문학으로 성취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좋은시간 2006/08/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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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라는 가슴 느꺼워지는 단어...
    이하천 선생님이 표현하신 글귀에 등장하는
    고귀한 언어들에서 가슴 느꺼워지는 단어,

    그 '동지' 라는 뜨거운 이름과
    '언어가 확실히 통하는 사람들' 이라고 명명되는 일원속에
    저도 담겼으면 좋겠네요..

    선생님의 글에서,
    세상의 온갖 진귀함과 순리, 참과 거짓,
    위선적인 사회적 병폐와 모순등을

    동서양의 문화차를 극복한 삶의 체험속에서 그려낸
    선생님의 작품세계를 통하여
    한국 여성들에게 커다란 한 획을 그어주신것 같습니다.

    받아들임과 버릴것의 번민속에서
    자신의 굳은 신념으로 투명한 당신의 가치관을 쫓아서
    외롭고도 어려운 길을 걸어오면서,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당당히 이겨내며
    '극기' 해오신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는듯 합니다.
  • 분개한민초 2006/08/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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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위하여 애국하는행위는 내가족 내민족을 위한 숭고한행위 입니다.
    그누구도 그어떤 직위자라도 국가장래를 해치는 자는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응징해야 합니다. 그들이야 말로 매국노라는 칭호를 붙여서 사회에 공개해야겠죠.
  • 조은날 2006/08/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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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할지라도 정직한 길을 걷는 당신에게
    당신의 삶은 그야말로 한국 여성으로서 가부장제와 맞서싸운
    투쟁의 길이었습니다.
    새삼 길이라는 단어가 삶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의 여정이란 곧 삶의 궁극적인 본질을 찾아가는 길이겠지요.
    삶의 본질을 찾는 방법(way), 이치(道)로서
    상식과 원칙의 길을 닦는 데
    선생님의 정직한 글쓰기가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 아하 2006/08/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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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리원칙을지키는 나라
    표정이 밝으셔서 20년이란 세월을 은둔생활하셧다는 말에 의아했습니다.
    이제 은둔에서 해방되셧어니 이복재기자님을 도우셔서 원리원칙을 지키는 나라가 되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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