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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34회 관광의 날 행사

보도부 | 기사입력 2007/10/12 [11:32]

전북도, 제34회 관광의 날 행사

보도부 | 입력 : 2007/10/12 [11:32]
[플러스코리아] 오늘 제34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가 전라북도 관광협회 주관으로 전주전통문화센터 광장에서 2007. 10. 12 11:00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관광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관광진흥유공자 16명(공무원 3, 민간인 13), 외국인 관광객유치 우수여행사 13개업체(해외 3, 국내 8, 도내 2)에게 도지사표창과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기상 문화관광체육국장, 전라북도 관광협회장, 관광관련 업체(여행사, 숙박업, 음식점 등)대표, 관광종사원,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유기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우리 전라북도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잘 보존된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한 매력적인 관광지이며, 가장 한국적인 맛과 멋, 소리는 외국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2008년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며, 새만금 관광명소화 사업이 역동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이제 전라북도는 세계인이 주목하며 부러워하는 관광전북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제 관광산업은 개인적 라이프 스타일의 웰빙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로하스(LOHAS) 관광개념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전북은 이런 점에서 잠재적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했다.

유기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어 "앞으로 도에서는 이러한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서 관광관업계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수렴하여, 전북관광문화의 생명력을 높이기 위한 관광 인프라구축과 관광진흥을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에 노력하고 관광관련 업계 등 관광전문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연설 마지막에서 "오늘 뜻 깊은 제34회 관광의 날 행사는 그동안 전라북도 관광산업 발전에 수고하고 노력한 관광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광가족들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여 우리 전라북도를 세계속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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