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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구, 제112주기 장충단제 봉향

이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07/10/04 [11:36]

서울시중구, 제112주기 장충단제 봉향

이미순 기자 | 입력 : 2007/10/04 [11:36]
[플러스코리아]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10월8일(월) 오전10시 장충단공원에서 제112주기 장충단제 추모제향을 올린다.

제례위원과 후손, 구민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장충단제는 임용혁 중구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조걸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이 아헌관을,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이문식 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봉향한다.

장충단제는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가 일본인에 의하여 시해당할 때 일본인을 물리치다가 순국하신 궁내부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9인의 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올리는 제례다.

1988년부터 을미사변일인 1895년 8월20일을 양력으로 환원하여 매년 10월 8일 중구청 주관으로 제례를 봉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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